왠지 오랜만인듯한..

컴퓨터를 하는것도 오랜만인것 같고
지음아이에 접속하는것도 오랜만인거같아요..ㅠ_ㅠ..
날이 점점 쌀쌀해져서 드디어 20도 밑으로 내려갔더라구요..;;
주변에 감기걸린 사람들이 가득..감기 조심하세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루가 빨리빨리 지나간다고하는데..
실감이예요. 벌써 10월도 다 끝나가고..한해가 다 지나가요..-_;;
올핸 뭘했나.......

이맘때쯤 되면 또 기대에 부풀어오르는; 다이어리사기..
벌써 다이어리가 다 나왔더라고요....
내년엔 꾸준히 다 쓸수있을지 모르겠어요=_=....
그래도 고르는 즐거움을 만끽해야..흐..

여담이지만..
제가 일하고있는 M패스트푸드에 아라시의 니노미야군이..-_-;;
쿠르 노트에 니노미야군이 와서 더블치즈 버거를 주문했다는둥..
연예인이라 얼굴이 이뻤다는둥...
날짜를 확인하니 저도 알바하던 날이더라구요.....
지금도 열광하는건 아니지만..그래도 못봐서 안타깝다는 마음이 그 노트를 볼때마다..-_-;...
다음부턴 일할때 가끔씩 손님도 봐주는 센스를 가져야겠어요.
연예인 꽤 온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