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3 22:22

바느질

조회 수 1346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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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퀼트인지 뭔지 하는데요
완전 생노동이 예요-_-

특히나 여성스러움과 머나먼 거리가 있는 저는
할때 마다 죽을 맛이예요..

만드는 거는 화장품가방인지 조그만한 가방인데요
천가지고 직접 만드는 거라서 손가는게 한둘이 아니네요
바느질 종류도 뭐 그리 많은지 정말 귀찮아요

차라리 기술 처럼 뭐 납땜질이나 cd수납장 만드는것이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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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라슈 2005.10.23 22:50
    납땜질과 cd수납장도 생노동으로 느껴지네요 허허; 정발 바느질 힘들죠..ㅠ_ㅜ 익숙하지않은거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것도 내가 하고싶어서도 아니고 가정시간의 과제물로 하는거니 시간아깝고 힘들고.....;ㅅ; 난감. 퀼트가 십자수보다 더 어려울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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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代 巴 2005.10.23 23:02
    저도 바느질 젬병...; 게다가 뜨개질도 젬병...OTL
    저번에 가정시간에 방석만들다 죽는 줄 알았...;ㅁ;
    아아아, 차라리 톱질이 낫겠어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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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IzE 2005.10.23 23:25
    바느질은 좀이 쑤셔서 못하겠더라고요
    저도 톱질이나 하고 못질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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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 2005.10.24 00:05
    ....저도 동감해요 =ㅅ= 톱질..못질..납땜질..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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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Hi 2005.10.24 01:06
    저도 지금 가정시간에 바느질을 한답니다..;
    파우치 비슷한걸 만드는데 정말 죽을지경-_ㅜ 바느질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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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5.10.24 03:52
    자수 놓는 거 보다야..;;
    그래도 만드시면 나중에 남는게 있잖아요;
    언제 또 그런 걸 만들어보겠습니까..
    저도 중고등학교 때 만든거 보면, 가끔 뿌듯해요(비록 구리지만;)

    하지만 저도 가정 바느질 실습보다
    기술산업의 납땜, 나무의자, 책꽃이 만드는 등의 점수가 더 좋았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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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여자 2005.10.24 08:52
    저는 왠지 모르게 ..
    손이 바느질을 하고 있더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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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연 2005.10.24 10:12
    납땜은 비츄!!!! 냄세 고약하죠..-_-; 차라리 톱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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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5.10.24 11:58
    고등학교때 그거 하느라 미치는줄알았어요; 결국 친구가 다 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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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로:D 2005.10.24 16:23
    기가 즐;ㅁ;!!!!!

    저는 지금 제도하고 있는데 지루해죽겠어요.
    그렇게 꼼꼼하게 하는 건 제 스탈이 아닌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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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도원 2005.10.24 18:14
    그거 하다 보면 중독됩니다[웃음] 납땜질 무서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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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cebO 2005.10.24 21:04
    저희도 방석이랑 앞치마같은거 만들었었는데(저희는 재봉틀로...) 칭찬을 들을니까 계속하게 되더라구요...미친듯이 했던것 같습니다... 납땜질은 예전에 하다가 손을 다친적이 있어서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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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10.25 00:03
    저도 -_- 후후후 ㅠㅠ
    하는거 싫지는 않은데 점수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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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향(鬼香) 2005.10.25 17:19
    헤헤, 은근히 바느질보다 남땜질을 더 원츄하는 분들도 많은듯ㅋ
    그냥 저는 공부 안 하고 실습하는거에 늘 만족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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