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빼고 친구들이 모두 일을 하는지라, 정말 오랜만에 일요일날 놀이공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가기로 했는데 너무 들뜨고 설레고 그래서 잠이 안 와요. ㅠㅠ
신나게 놀고오겠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줄만 서다 올 것 같은... 헤헤
그그, 디카 빌려간 아이 아시죠?
전화 했더니, 돈을 얼마나 안 냈는지 착신까지 금지 됐더라구요.
이제 싸이에 찾아가야겠어요.
그 소식에 모두들 벙쪄서 아무 말도 못 했다지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이 시간에 접속해 있는 분들 많네요. ^ ^
모두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