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러브레터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러브레터 관련된 사진들을 보면서 OST를 듣는데
그때이야기가 생각나면서 괜시리 가슴이 찡해져 오더라고요ㅠ.ㅜ
제가 처음 러브레터를 봤을때는 초등학교 때여서
오빠가 빌려온 비디오를 통해서 보긴 봤는데 뭐가 감동적인건지 잘몰랐어요
그냥 오겡끼데스까만 맴돌았었죠;;;;
그후에 중학교때 봤는데 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때도 뭐가 슬픈건지 몰랐는데
오늘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마지막 장면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네요...
자신이 그려진 독서 카드(?)를 보면서 그 남자가 자신을 좋아했던걸
알게된 장면;;;;
생각해보니 그 남자는 엉청 귀여웠어요^^
몃있고^^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러브레터 관련된 사진들을 보면서 OST를 듣는데
그때이야기가 생각나면서 괜시리 가슴이 찡해져 오더라고요ㅠ.ㅜ
제가 처음 러브레터를 봤을때는 초등학교 때여서
오빠가 빌려온 비디오를 통해서 보긴 봤는데 뭐가 감동적인건지 잘몰랐어요
그냥 오겡끼데스까만 맴돌았었죠;;;;
그후에 중학교때 봤는데 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때도 뭐가 슬픈건지 몰랐는데
오늘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마지막 장면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네요...
자신이 그려진 독서 카드(?)를 보면서 그 남자가 자신을 좋아했던걸
알게된 장면;;;;
생각해보니 그 남자는 엉청 귀여웠어요^^
몃있고^^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 처음 봤는지는 잘 생각이 안나지만 나카야마 미호 남자친구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이름이...에쯔시??에츠시?? 아무튼 그렇게 유명한 배우일지는 상상도 못하고
그냥 에..남자 주인공이 별로야.-_-;; 이랬다는 ;;
10년이 된 영화인데도 영상이 너무 이쁜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