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없던 모기가 가을에 이렇게 기승이라 환장하겠습니다;;
여름엔 그닥 없었지만, 어쨌든 가아끔 보이는 모기..는 뒷전이고
잡다 벌레(묘한 날파리 같은것들)나 이따금 출몰하는 바퀴잡을때
사용해서 킬라는 이제 다 써버렸는데..
가을이니까 이제 벌레걱정도 없으려니.. 했더니 어머나-┏ 더 기승이네요
하루에 두,세마리씩 꼭꼭 출몰해대고.. 매번 어딘가 근질근질 해서
긁다가 부어오르는걸 확인하고 나서야 `아, 모기가 있구나'..하고
알아채는것도 짜증납니다.
결국 오늘 장보러 간 김에 에프킬라(레몬향)으로 하나 사놓고
아까 청소전에 한방 집 전체에 뿌려놓고.. 일단 지금은
잠잠해서 좋습니다만(묘하게 향도 후로랄☆한게 좋고..)<-
아무튼 가을에 더 기승이라는 점이 묘하게 짜증유발 만빵이더군요.
서늘하고 센치해지는 계절에 벌레때문에 골치인것도 그렇고..
벌레 주제에 지가 활동할 시기를 잘못 타고 있는것 같아 건방지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여름엔 그닥 없었지만, 어쨌든 가아끔 보이는 모기..는 뒷전이고
잡다 벌레(묘한 날파리 같은것들)나 이따금 출몰하는 바퀴잡을때
사용해서 킬라는 이제 다 써버렸는데..
가을이니까 이제 벌레걱정도 없으려니.. 했더니 어머나-┏ 더 기승이네요
하루에 두,세마리씩 꼭꼭 출몰해대고.. 매번 어딘가 근질근질 해서
긁다가 부어오르는걸 확인하고 나서야 `아, 모기가 있구나'..하고
알아채는것도 짜증납니다.
결국 오늘 장보러 간 김에 에프킬라(레몬향)으로 하나 사놓고
아까 청소전에 한방 집 전체에 뿌려놓고.. 일단 지금은
잠잠해서 좋습니다만(묘하게 향도 후로랄☆한게 좋고..)<-
아무튼 가을에 더 기승이라는 점이 묘하게 짜증유발 만빵이더군요.
서늘하고 센치해지는 계절에 벌레때문에 골치인것도 그렇고..
벌레 주제에 지가 활동할 시기를 잘못 타고 있는것 같아 건방지다고 생각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