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드디어 아빠님과 핸드폰을 교환했습니다!
6월달에 처음 아빠님 핸드폰 보상 받을때 3개월 있어야지 기변이 된다는 말에
언제 기다리냐고!!!!!!!!!!!!!!!!!!!!!!!!!!!!!!를 외친지 어언 4개월;
개강하고 나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까...
벌써 10월이더군요[머엉;]
비트박스 핸드폰입니다+_+
너무 좋아요>_<
아, 핸드폰 자랑 글이 아니지 참;;;
아무튼;
핸드폰 바꾸고 나서 벨소리 다운 받으려고 집에서 아무리 해봐도 안되길래
USB 포트들고 회사로 와서 할 줄 몰라서 프로그램 이것저것 깔고;
막 만지다가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이얏호!!!
지금 막 받고 있어요. 신형이라 그런지 용량도 빠방한게 막 들어가네요+_+
지음 벨소리 란 보면서 '나도 벨소리 받고싶어ㅠ0ㅠ!!!' 라고 울면서 외쳤는데
되니까 너무 좋아요ㅜ_ㅜ
엉엉엉- 다 받아버리겠다. 허이짜!!!
그리고 다음주 목요일 27일날 일본으로 출국 합니다+_+
회사에서 봉사활동 하는거 있는데,
봉사활동하는 20명 중에서 일본에서 하는 대회에 따라가는 사람 2명 중 한명으로 뽑혔습니다!!!
(아무래도 힘 좋은 사람위주로 뽑은것 같은 의심이...=_=)
그래서 오이타로 갑니다+_+ 허이짜, 허이짜~
동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이예요+_+ 외국이예요+_+
생전 처음 외국에 나가는거라서 설렘 반 무서움 반이랍니다~
오랜만에 글 쓰는데... 흐흐흐...
대략 염장 글이군요-
또 일주일 전 부터 디데이 세는 글 올려야겠어요! 허허허+ㅁ+
(+) 아무로 나미에 좋아요!!! <ㅡ 뜬금없이;;;
미리 짐 싸기 시작해야하는데... 뭘 가져가야할지 모르겠네요-ㅂ-
뭘 가져가야 할까요???
허덕 일본... 뭐 일본이 아니더라도 비행기가 올라갈 때 그 느낌 진짜 좋은데^^ (내려갈때는 별 느낌이 없던거로 기억;;) 여튼 부럽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