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엄마가 운영하시는 샵에 갔었는데요
엄마가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사오라는거예요
그래서 들뜬 마음으로 사러갔지요
거기가 3층이거든요?
그래서 사고서 그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계단 올라가는 길에 고등학교 남학생 2명이
너구리를 잡고있더라구요
정말 마음 같아서는 "니네 뭐야-_-"
이러고 싶었는데 저도 고등학생이라 교복을 입고 있었기에
씨도 안먹힐것 같아서........-_-
아무튼 그 건물에서 고등학생들이 담배 피는거 여러번 본것 같아요
그것도 사람들 눈 피해서 옥상이라던가 지하라던가
정말 이해가 안가요
고등학생 주제에 담배피는 그들이 너무 싫어요
악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공공장소에서 핀다던가, 여자애들한테 괜히 얘기해서 째려고 한다던가 -_- 딱 싫어요. 기피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