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시험인데 공부는 안하고 티비만 켜놓고 있다가..
km 켜놨는데, 한국영화 ost 특집 방송을 하더라구요. 그냥 듣고있다가..
막 졸리길래 쇼파에 누워서 잠깐 눈을 감았거든요;;
근데 그 사이에 잠이 들었는데...
꿈 비슷한걸(?) 꿨습니다. (이걸 꿈이라고 해야하는지는;;)
그 꿈에 스맙이 나왔는데
바캉스 pv 배경하고 비슷한 장면이 나오면서 멤버들 춤추는 형체만 보이는거에요.
저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보고만 있는;;; 실루엣만 막 비추고... -_-
꿈에서라도 가까이하지 못할 그들이었던가요;
근데 그때 눈을 팍 떴는데..
아까 켜두었던 km에서 스맙 바캉스 그 pv가 막 나오고 있지 뭡니까...
정말 놀랬답니다 ㅠ_ㅠ 뭐 이런 경우가;; 풀로 안보여줬고 스맙 싱글 소개하는 형식으로
하이라이트만 보여준거 같은데..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었답니다; 엄청 놀랬어요.
아마 그 곡이 나올쯤 노래가 자던 저의 뇌속으로 침투해서 실시간 음원을 들려줬는지 뭔지;
꿈같은 연출은 뭐냐고...
나름대로 놀라운 경험을 한것만 같은... (정말 별거 아닌 일일지도 모르겠으나;)
꿈에서 왜 멀치감치서 바라만 보고 있냐구요;;
그 잠깐 사이에 잠들어서 꿈까지 꿔버린 저도 참.. 하라는 공부는 펼쳐두기만 하고..
이젠 하러 갑니다; 맘잡으러. =_=
아주아주 비슷한 경험을 한적 있어요
저는 엠피를 틀고 자니까 꿈에서 리드 나오고 하여간 케이타 한테 말 걸어본..<-야!! 케이타가 머리 때렸...;;-_-;
누가 말걸어주는 센스로 인해 일어나니까 리드 노래 나오고
케이타~~~왜 머리를 때려....ㅠㅠ 일어나니까 참 암울한...꿈에서 말걸어 봤으니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