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쯤에 물품 교환 사기 당했어요.
제 물건은 가발,(52,000원) 교환하기로 한 물건은 가디건. (17,000원)
가격 차이 크지만 가발은 사놓고서 착용도 안하고
필요없어서 교환하기로 하고 저는 다음날 배송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연락 끊기고 지금까지 오게 됐는데요;
얼마전에 경찰서에 진정서 내고 왔는데,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 사람이랑 연락이 됐다고
그 사람이랑 통화해보니까 물건 보내는거 깜빡했다고 이제라도 보낼테니
제 주소 알려달라고 했다는군요-_-
기가막힌건 사기친 사람 나이가 중2-_-;
경찰 아저씨가 나이도 어리고 그러니까 물건 받고 봐주라더군요-_-
알았다고 했는데, 얼마 후에 그 사람 언니라는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길래 (언니도 미성년자-_-)
옷 안 받을테니까 제 물건 돌려달라고 했죠.
솔직히 처음부터 제가 손해라는 생각 들었는데 이제와서 옷 받고 싶겠습니까.-_-;
옷 받는다고 해도, 거래 후에 그 옷 얼마나 입었겠습니까. 7개월동안;;
옷 필요없고 가발 내놓으라니까 엄마한테 걸려서 엄마가 가발을 버렸다네요-_-
가발 값 환불해 달라니까 돈 없다고 다른걸 준대요;
그러면서 똥 밟은 셈 치고 한번만 봐달라는군요-_-;;
너무 괘씸하고 황당하지 않습니까-_-
그래서 경찰서에다 전화해서 그 쪽 부모님한테 통보 해달라고 할거 참고 있다고 하니까
문자 씹네요-_- 정말 황당해서;;;
주소 알아내서 몇대 패주고 싶네요-_-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끝까지 가발 값 환불 받을까요, 더럽지만 옷이라도 받을까요-.ㅠ
제 물건은 가발,(52,000원) 교환하기로 한 물건은 가디건. (17,000원)
가격 차이 크지만 가발은 사놓고서 착용도 안하고
필요없어서 교환하기로 하고 저는 다음날 배송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연락 끊기고 지금까지 오게 됐는데요;
얼마전에 경찰서에 진정서 내고 왔는데,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 사람이랑 연락이 됐다고
그 사람이랑 통화해보니까 물건 보내는거 깜빡했다고 이제라도 보낼테니
제 주소 알려달라고 했다는군요-_-
기가막힌건 사기친 사람 나이가 중2-_-;
경찰 아저씨가 나이도 어리고 그러니까 물건 받고 봐주라더군요-_-
알았다고 했는데, 얼마 후에 그 사람 언니라는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길래 (언니도 미성년자-_-)
옷 안 받을테니까 제 물건 돌려달라고 했죠.
솔직히 처음부터 제가 손해라는 생각 들었는데 이제와서 옷 받고 싶겠습니까.-_-;
옷 받는다고 해도, 거래 후에 그 옷 얼마나 입었겠습니까. 7개월동안;;
옷 필요없고 가발 내놓으라니까 엄마한테 걸려서 엄마가 가발을 버렸다네요-_-
가발 값 환불해 달라니까 돈 없다고 다른걸 준대요;
그러면서 똥 밟은 셈 치고 한번만 봐달라는군요-_-;;
너무 괘씸하고 황당하지 않습니까-_-
그래서 경찰서에다 전화해서 그 쪽 부모님한테 통보 해달라고 할거 참고 있다고 하니까
문자 씹네요-_- 정말 황당해서;;;
주소 알아내서 몇대 패주고 싶네요-_-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끝까지 가발 값 환불 받을까요, 더럽지만 옷이라도 받을까요-.ㅠ
아 진짜 열받네요. 어린애들이 왜 그런지..
제 생각엔 부모님한테 연락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ㅅ-;
애들 상대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