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심부름을 갔다오는데 눈이아프더라구요
글서 인상을 찌푸리고 집에 오는데
맞은편에 오는사람이 남자같기도하고 여자같기도하고
아리송 하더라구요~~ 글서 계속 서로 주시하면서 지나가는데 점점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설마했더니 도인................;;;
혹시 어디 가세요? 이러더라구요 ㅡㅡ;
글서 그냥 됐다고 하려고 해야겠다! 라고 맘속으로 생각했는데
제가 왼팔에 가방을 끼고 가는데 가방을 꼭 잡으면서 계속 말을 하는거에요;
나름대로 수많은 도인을 만나왔지만; 가방늘어지는건 정말 기분이 욱 하더군요
(참고로 집옆에 SS교회, 다니는학교는 SS대학교라 기독교 점점 싫어지는중 ㅡㅡ;)
글서 아 뭐야~ 이러면서 표정정 아니꼽게하고 휙 뿌리치고왔는데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집옆교회도 그렇고 학교까지그러니깐 기독교사람들 정말 시러져요;;;
글서 뿌리치는순간 왠지 가방에 마가 끼어있을거같아서 손으로 툭툭털고;;;
그 손이 몸에다면 왠지 또 불안한마음에 집까지와서 바로 손씻었네요;;;
으아; 도인정말 넘 싫어요 ㅠㅠ
글서 인상을 찌푸리고 집에 오는데
맞은편에 오는사람이 남자같기도하고 여자같기도하고
아리송 하더라구요~~ 글서 계속 서로 주시하면서 지나가는데 점점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설마했더니 도인................;;;
혹시 어디 가세요? 이러더라구요 ㅡㅡ;
글서 그냥 됐다고 하려고 해야겠다! 라고 맘속으로 생각했는데
제가 왼팔에 가방을 끼고 가는데 가방을 꼭 잡으면서 계속 말을 하는거에요;
나름대로 수많은 도인을 만나왔지만; 가방늘어지는건 정말 기분이 욱 하더군요
(참고로 집옆에 SS교회, 다니는학교는 SS대학교라 기독교 점점 싫어지는중 ㅡㅡ;)
글서 아 뭐야~ 이러면서 표정정 아니꼽게하고 휙 뿌리치고왔는데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집옆교회도 그렇고 학교까지그러니깐 기독교사람들 정말 시러져요;;;
글서 뿌리치는순간 왠지 가방에 마가 끼어있을거같아서 손으로 툭툭털고;;;
그 손이 몸에다면 왠지 또 불안한마음에 집까지와서 바로 손씻었네요;;;
으아; 도인정말 넘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