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기만 한게 아니라 다 바꿨지만;
울프컷으로 질렀는데요
제 머리가 [아시는 분이 별로 없어서 설명을]
원래 살~~~짝 웨이브에 끝에만 탈색한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엄마 친구분 미용실에가서
머리 피고 검정으로 염색하고
'울프컷'으로 잘라주세요!
요랬더니 아주머니께서 못알아드시던.....ㅡㅡ;
결국 오늘 어제 맞춘 퍼렁렌즈 찾아오면서
동네에 괜찮은 미용실 가서 다시 잘랐습니다;
그치만 머리를 펴서 그런지 아무리 층을 많이 내고 울프로 잘라도
영 쭉쭉 뻗어있는게.... 흠;ㅁ;
아무튼 지름신 오셔서 하루사이에 ... 후...
전 이제 파산입니다;ㅁ;
돈도 없고..큰일이네요;;
지금 머리로도 알바를 못구할 상태라..-_-;;
(무려 최근 2달간 3번 정도 잘랐지만...)
흐으음...어여 머리 잘라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