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60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부산 D 고교는 위탁 급식을 합니다

(주)진아 캐터링이라고 하는 곳에서 사료의 제작을 맡고 있지요 ㅇㅅㅇ;;

맛은 뭐...

=_=

사회 현상을 그대로 반영해 주는 지표가 될 정도의 맛이죠.

예를 들어, 저번 만두 파동때는 만두만 디립따 나왔다죠 아마 *-_-*

요새는 오징어가 싼 모양인지 떡볶이에 오징어를 넣은 만행을 저지르시더라구요 (훗)

그래서 오늘 두 끼 다 라면 먹었는데 속이 아파 죽겠어요 ㅠ ㅠ

이제 라면만 보면 토할 정도로 'ㅁ'

...주식회사 진아 잊지 않겠다 (부들)
  • ?
    바다의숲 2005.10.12 00:59
    -_-;;;;;;;;; 급식의 폐해군요...
    그래도 라면만 계속 먹으면 속 더 버리실텐데;ㅁ;
  • ?
    [怜]KYOIㆀ 2005.10.12 01:01
    저런 급식이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다니깐요 -_-..쯧쯧..ㅠ_ㅠ..
  • ?
    월향쯔 2005.10.12 01:23
    ....급식으로 라면 나오는 것 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고3들만 먹는 토요일 점심밥에, 라면을 줬었다죠; 그것도 몇번씩이나. 라면 , 아니면 짜장면;; 그래도 밥 나오시니까 좋은거예요ㅠㅠ*
  • ?
    Angel Dust 2005.10.12 01:37
    나 고3때 다니던 학교는 식단이 은근히 장난 아니었는데...
    어느 날 어묵 볶음 나오면 다음날 어묵국 나오고 그 다음날 거기에 유부 말아서 똑같은 국이
    나오고 그 다음날에는 만두를...그리고 다음날은 거기에 국수를 넣어서 말아 주고 그랬다지...
    반찬도 단무지가 2일 나오고 질릴까봐 다음날은 고추가루에 버무려주고 그 다음날에는
    그걸 채 썰어주고...-_-;;
    어느 날은 찐 만두 나오고 만두국 나오고 군만두 나오고 탕수만두 나오고..-_-;;
    후우...그래서 며칠 후 부터 급식 안먹었다만..끝까지 그런 식이었다는 것 같더군..ㄱ-
  • ?
    Deneb 2005.10.12 05:18
    어우...속 않좋으시겠어요;;;
    저도 하루에 라면만 세끼를 먹어본 기억이 있지만 정말 할질이 못돼요;;
    저희학교도 한때 위탁이었는데 정말 가관있어죠-_-밥만 많이 주고 반찬은...-_-그렇다고 반찬이 좋은것도 아니고..매일 오징어젓갈과 김치는 꼭 나오고-_-
    지금은 학교에서 운영하지만 점심때 콩나물밥이 나오면 저녁에는 콩나물국과 콩나물무침이 나오더군요-_-다음날은 묵무침에 은근슬쩍 콩나물을 집어넣고...<-질감을 위한것이냐??-_-
    고3이시라 관리 잘하셔야 할텐데..
  • ?
    쿠리 2005.10.12 05:27
    저런 라면이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데....
    전 라면 일년 아니 한 달에 하나 먹습니다
    너무 안 먹으면은 라면이 저한테 섭섭해 할것 같아서... ^^
    차라리 김밥이나 도시락을 싸가세요.
    전 여기 뉴욕에 있어도 도시락으로 ( 김치빼고 우리것으로 된) 제대로 한 두끼 때웁니다.
    밥을 드세요.
    차라리 빵을 사 드세요.
    솔직히 빵이 밥보다 더 요기가 잘되요.
    그 말은 밥 2공기가 거의 빵 한개랑 만만합니다.
  • ?
    자쿨 2005.10.12 09:00
    어린이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라면만 먹으면 안되지..'ㅁ'
    아무리 먹기 싫어도 밥을 먹도록 해.. 알았지? ^^
  • ?
    지음아이 2005.10.12 09:46
    어른아! 칼로리를 생각해야지, 칼로리!
  • ?
    토미 2005.10.12 12:55
    칼로리 그까이꺼~ 막 먹는거야~ 달려 달려~
  • ?
    이름없는아이 2005.10.12 18:16
    라면 안좋아요// 밥을 드셔요.. ^^
  • ?
    자기방위 2005.10.12 18:23
    저도 그저께 그렇게 먹다가 얼굴이 퉁퉁 부어서 학교에 갔답니다
    하필 그때 시험이라서 애들이 다 밤새서 공부한 줄 알았다죠 - -;;;
  • ?
    kiroy_ 2005.10.12 18:35
    라면을 지르는거야 !! 하하핫 .... 몸조리 잘해 ~
  • ?
    뇌를분실했음 2005.10.12 18:55
    우린 짜장밥에 오징어 들어있었어
  • ?
    미친거북 2005.10.12 20:06
    학생에게 라면은 좋지 않습니다ㅠ
  • ?
    반갑습니다 ^^* 2005.10.13 06:49
    전 유통기한 지난 라면이 좀 있어서 처리 할려구 먹구 있는데...
    아직 밀가루 냄새가 올라 오네요....ㅡㅡ;;
  • ?
    파란유리장미 2005.10.13 18:14
    저희학교는 닭갈비나 떡볶이나 제육덮밥이나 소스가 다 똑같아서 아무리 메뉴가 바뀌어도 소스가 똑같아서 맛도 찌질나게 없어서 정말 학생들한테 욕 단단히 먹고 있습니다만.. 급식을 끊어도 집에서 도시락 싸오거나 매점에서 항상 빵사먹을 수도 없어서 할 수 없이 먹고 있지요..ㅠ 힘내시구요.. 라면은 제발 드시지 마세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829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226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447
22339 만월을 찾아서 2기 오프닝곡에 대해서 질문~ 1 히마와리 2005.10.11 1374
22338 시험기간이 참 곤욕스럽네요.. 4 히로코 2005.10.11 1497
22337 소녀의 순정... 4 고윤정 2005.10.11 1456
22336 맨날 집에서만 있으니 할게 없네여.. 23 천상천사 2005.10.11 1540
22335 전화통화할때 정말 뻘쭘해요;; 30 치노 2005.10.11 1673
22334 여러분도 혹시 이러나요-_-??? 12 堂本光一 2005.10.11 1307
22333 수능보시는 분들을 위한 tip(?) 31 Shevchenko 2005.10.11 1580
22332 돈 개념 어떻게 키워야 할지..+웃지못할 일본어 번역^^; 5 샤인민트 2005.10.11 1648
22331 아무로 음악을... 13 여신아무로♡ 2005.10.11 1407
22330 태진 내일자 일음신곡 16 Counter.D 2005.10.11 1384
22329 끈적한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5 헬로카메♥ 2005.10.11 2137
22328 가기 싫은곳; 가자고 할때 어떻게...ㅠ^ㅜ 11 あおい〃 2005.10.11 1619
22327 컴컴한 저녁에 듣기 좋은.. 4 tournesol 2005.10.11 1249
22326 노래 가뭄... 3 쯔요노아이♡ 2005.10.12 1365
22325 아, 제목알려주셔서 감사!^^; 1 plus생각 2005.10.12 1700
» 오늘 점심 저녁 다 라면 먹었어요-_- 16 시밭 2005.10.12 1360
22323 =_=시험기간..공강이 어찌나 긴지- 3 [怜]KYOIㆀ 2005.10.12 1377
22322 흐어어...알바.. 12 Angel Dust 2005.10.12 1589
22321 트윈케잌이 그렇게 안좋나요? 8 카쨩♡ 2005.10.12 1643
22320 헤헤, 푸들 한마리를 얻었습니다.ㅣ 8 2005.10.12 1312
Board Pagination Prev 1 ... 1548 1549 1550 1551 1552 1553 1554 1555 1556 1557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