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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이 글올려지는 속도 무지 빠른가봐요!어제 글썻엇는데 벌써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있네요;ㅁ;

그래도 여기서 그렇게 궁금해하던 진실을 알아서 너무 너무 행복해요!(리플이 꼭 답이라곤 할 수 없지만 누군가 그렇게 법적으로 딱딱 설명해주길 내심 원했던)

저번에 글이 너무 궁금해서 이번에 법강좌를 듣는데 그걸 교수님께 물어볼려했엇는데,

꼭 수업시간에 물어보거나 끝난 뒤 물어봐야돼는데 도무지 막 기무타쿠 예를 들면서 드라마,사랑,,이런 얘길 예를 들며 물어보긴 너무 용기도 안나고 뻘줌하더라구요~ㅁ;

지난 글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만하고(;)

전에 알바비로 모앗두엇던 돈을 새통장으로 만들면서 옮겻는데,

문제는 돈이 생겻지만,이걸 또 함부러 질러버릴까봐 무섭단 말이죠;ㅁ;!!

전통장에 있던 알바비도 쇼핑한번 나갓다가 모조리 써버리고 만;;;;(돈을 분할해논게 다행이엇지 아니면;;)

이젠 그렇게 안나가고 인터넷쇼핑을 보며 찝어놓긴 헀는데,그래도 그런식으로 사기 시작하면 또 그새 다 써버릴거같아서요!!

이번에도 그렇게 써버리면 진짜 돈없는데..ㅠㅠ

경제관념이나 돈관념이 좀 없긴했지만, 인터넷뱅킹 만든이후로 결제도 쉽고해서; 거기에 맛들여버렷다고 할까요;

아직도 사고싶은건 많고 사야할것도 많은데 그렇다고 무모하게 또 질럿단 정말 파산신 강림이십니다!ㅠ_ㅠ
(그렇다고 제가 쇼핑중독인것도 아니고, 진짜 막 많이 산것도 아니구요,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이러고 있는..<-)

어떡하면 돈 관리하고 개념이 생길까요; 확실히 돈벌땐 어려운데 쓰는건 느무 느무 쉬우니..
(파산신 스물스물 다가오고 계십니다.네.;)

그래서 짐 인터넷쇼핑사이트에 접속하는것마저 꺼리곤 있지만 아예 안가기엔 지금 사야할 필요성이 강력히 느껴지는 거랑 찝어논게 있는데 그거 이상을 벗어날까 꺼리고 있는;

후;;;

[+]여기서 유머하나..
윤하양 앨범소개해주는 기사에 누가 리플로 앨범리스트 번역해낫던데 번역기 돌렷는지,
유비키리를 「손가락송곳」이라고 해놓앗더군요!!푸하하;전에 봣던 손가락 자르기이후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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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키치 2005.10.11 17:36
    돈을 안쓰실려면 쇼핑몰을 안가시는쪽이 제일 좋지만 그럴수는 없죠OTL..아- 그리고 호우키보시는 빗자루별이던가?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번역기의 압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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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오래된 다쟈레의 소재죠. 유비기리.....
    예를들어 유키농이 "아리마 스키! 텐시노 유비기리닷!" 하면서 칼로 새끼손가락을 자른다거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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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ui 2005.10.11 21:49
    돈 개념은 ... 은행에 저금하면서 쌓이는 즐거움을 아시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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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향쯔 2005.10.12 00:19
    조금 번거로우시긴 하겠지만; 용돈기입장, 다르게 말해서 가계부;를 작성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해요. 저도 저의 무개념적인 지출 때문에....가계부 작성에 들어갔답니다. 왠지 하루를 돌아보면서. 아끼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지음아이 2005.10.12 10:03
    번역기가 저렇게 어설퍼서 다행이에요
    일어 전공자는 번역기의 발전에 하루하루 불안해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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