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이런 말하기 너무 쑥쓰럽네요,
특히 지음아이에 와서 말이죠 ㆀ
제가 정식으로 일어학원을 다닌 지 2주가 되어가는데요 .
전에 배웠던 것들과 영상이나 음악으로 접한 단어들의 융합으로
요즘 꽤 혼란스러워하고 있답니다 .
이래 금방 혼란스러울 줄 몰랐어요 .
처음부터 제대로 배웠어야 했는데.. 이렇게 짤막짤막하게 배우니까,,
얄짤없어질까봐 … ㆀ
=ㅛ= 갑자기 혼란스러워서 요즘 일음을 잠시 멀리하고 있다는.. (아이구 ~ 창피해;;)
너무 오랜만에 와서 글은 남겨야겠는데,,
이런 글이어서 민망,민망,
저도 정식으로 학원엘 다닌적은 없고, 가수 좋아하면서
가사 찾아보고 쇼프로나 드라마 보면서
완벽한 문장을 잘 구사하진 못해도 들은건 많아져서 대충 알아먹는게 많아졌거든요.
근데 학교에서 정식으로 강의 들어가고 깊이 들어갈때의 당혹감.
알던것도 까먹는 일도 많구요. 헷갈려서 머뭇거리다 대답 못한적도 많구요.
이럴때마다 여지껏 뭐했나 싶은게..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오늘도 일어시간에 질문 받고 억..;;;; 뭔소리샴.. 이래서 기죽고...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