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내한.

기괴하군요.

어째서 이런 방식을 택했는지 정말 매표가 거시기 하게 흐르게 되버렸습니다. -_-;

일단 팬미팅 참석자 800 명에게 미리 좌석을 배당하니 플로어 한블럭당 좌석수가 144 석,

따져보면 5 블럭하고도 반은 팬미팅 참석자가 아닌이상 '절대로 얻을수 없는 좌석' 이 되버립니다.

(물론 암표나 기타 부정한 방법을 택하지 않은경우에.)

결국 제이피아에서 계좌번호를 공개한후 인터넷 뱅킹을 얼마나 빨리 하는가,

아니, 제이피아에 공시된 계좌번호를 얼마나 빨리보느냐에서부터 승부가 갈리는 겁니다.

결국 밤 12 시에 서버 마비되는건 당연지사고, 라르크 때와 거의 엇비슷할 정도의 혼란이 있을 겝니다.

대체 '팬미팅 참석자 좌석 우선 배당' 이라는 방식을 누가 생각해 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거시기 합니다 그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