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악..정말 힘들었어요..
피프광장엔 사람과 함께 여기저기 날리는 쓰레기들의 천지..
막상 그 쓰레기들은 다 영화 엽서나 나눠준 쇼핑백들..
전 시간없어서 6월의 일기와 썬데이서울포스터만 받아왔습니다..
쇼핑백을 받으려고 피프광장 줄을 찾았더니 그 끝없는 줄에 좌절;;;
아! 전 피프를 가서 구재희 선생님과 (본명을 몰라요ㅠ_ㅠ)
GV로 온주완과 박민지를 봤답니다..
온주완... 실물이 나은거 같아요
구재희 선생님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피프광장서 살짝 돌아봐주는데 언뜻 봐서..
혹시나 해서 열심히 돌아다녀봤지만..이걸로 연예인을 본것은 끝..
부키와 에릭을 못봤다는것에 깊은 후회를 남기고 돌아왔습니다..ㅜ_ㅜ
다시 참여하고 싶은 영화제였어요!! 부산 국제 영화제!
어흑...재미있으셨겠어요!!
어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