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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언니가 갑자기 문자가 와서 일본 배우가 있다고 하길래
어디냐 그랬더니 해운대의 모 갈비집이래서-
누구냐 그랬더니 잘은 모르겠으나 뭐시기 사토시라는거에요.
그래서 츠마부키 사토시!!!! 가 번뜩!!!!!!
언니는 일땜에 거기서 저녁먹는다 그랬는데..
하필 거기서 사토시가 갈비를 뜯는다니.. ㅠㅅㅠ
싸인 받아다 달라고 막무가내로 문자 날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빈정도 된다는데...'어디서 얘길 들었는지 저러더라구요.
언니가 사토시를 모르거덩요.

달랑 '잘생겼다-' 라고 문자왔슴다.


우리나라의 원빈 정도라니..
당장 달려가고 싶어요!!

함께 갈비를 뜯고싶거늘...
[그 집 해운대에서도 소문난 집이거든요;;
진짜 맛있는뎅.. 제가 알바하던 편의점 바로 뒷 집]


아,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그곳에서 밥먹으면서 인터뷰를 마구 하셨답니다.
언니가 사진을 보여주면서 얘기한 상황인지라 전 잘 모르지만;;
그리고 왠 떡대의 보디가드도 함께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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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민트 2005.10.07 20:47
    제목만 들으니 막 디게 친근한게 느껴지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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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id 2005.10.07 20:47
    오우..!! 갈비집의 사토시라니...ㅠㅁㅠ 그 언니분 진정으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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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고하쿠 2005.10.07 20:51
    동네니까 띠어가서 싸인받음 안되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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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코미♥ 2005.10.07 21:02
    사... 사토시...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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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상과학소녀 2005.10.07 21:02
    와 진짜 너무 부러워요ㅠㅠ 부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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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5.10.07 21:45
    이.. 이런... 님의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순간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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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5.10.07 23:05
    세상에...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만나더라도 모른다면 소용이 없죠.
    아아...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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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마왕 2005.10.07 23:09
    사토시.....ㅠ_ㅠ
    부디 맛있게 뜯어가세요....~~ 보고싶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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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roiJIN 2005.10.07 23:30
    사진.. 올려드릴까요 +_+ 장난이 아닙니다. 그 가슴에 달린 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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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마왕 2005.10.07 23:38
    사진 올려주세요!!!!! 갈비뜯는 사토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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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레 2005.10.07 23:43
    부럽!!-_ㅠ!!!!!!!! 우와우와 진짜 부러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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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야a 2005.10.07 23:52
    가....갈비?.... 오늘 막차타고 가고 싶었던 마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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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夕香 2005.10.08 00:11
    흐에..;ㅅ; 진짜 아까웠겠다..ㅜ_ㅜ 사진찍을 디카같은거 그때 없었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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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2005.10.08 00:41
    오모나!! ㅠㅠㅠㅠㅠㅠ 사진 올려주세요~
    우악 부러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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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10.08 01:01
    우와 보고싶어요 +_+ 부산으로 슝슝~가고싶어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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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5.10.08 10:12
    부키와 갈비집이라 >_<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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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lipop☆ 2005.10.08 18:25
    어제부터 갈비가 먹고 싶었는데 이 글 보니 더 먹고 싶어졌어요.....
    아무튼 부키; 저번에 놓쳐서 다음엔 꼭 보리라 했는데 부산..
    너무 멉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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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아무로♡ 2005.10.08 20:29
    으... 그 언니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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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스 2005.10.08 22:18
    오오, 사토시~ 실물로 보다니 부러워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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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 2005.10.09 00:28
    * 부키군~~갈비먹는거 상상하니 너무 귀엽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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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콜라 2005.10.09 00:58
    부산사시는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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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아 2005.10.09 02:02
    우와~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그 언니분 너무 부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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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이 2005.10.09 12:10
    부산.. 영화제 기간엔 정말 .. 대박 별들의 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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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냥 2005.10.09 21:58
    갈비 뜯는 사토시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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