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박 5일을 가장한 2박 3일짜리 수학여행이었습니다(훼리의 압박으로;)
간 사람이 60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영일어과 한 반, 일본어과 한 반;)
자유시간도 많이 주고 좋았어요+_+
훼리 안의 일들은 귀찮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훼리의 연착으로 인하여 둘째날과 셋째날의 일정이 바뀌어서
둘째날에는 금각사와 청수사를, 셋째날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넷째날에는 동대사와 오사카성,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갔다 왔습니다.
대략 절 사진들은 저의 블로그에 와서 보시구요 http://blog.naver.com/kaien0725
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자유시간을 이야기하겠습니다+_+
대략 이 사진들도 제 블로그에 와서 보세요-_-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비수기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전 10시에 들어가서 6시에 나왔는데 7개 정도밖에 못 탔어요
인기 많은 건 적어도 두세시간 기다려야 했고 사람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줄은 기본 다섯줄-_-
대략 기념품 가게에 예쁜 거 너무 많았어요~ 특히 죠스랑 스파이더맨 대박+_+
스파이더맨으로 옷걸이 만드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을 듯-_-
건물이 다들 예쁘고 여러가지로 볼 게 많았어요+_+!
자유시간은 셋째날 밤이랑 넷째날 낮에 두 번이나 줬어요
밤에 오사카 시내를 갔는데 우메다 지하철역에서 어느 친절한 분의 안내로
평소엔 꿈도 못 꿨던 타워레코드를 갔습니다!!
엄청 질러가지고 2만4천엔이나 나와 당황스러워서(돈이 모자랐음;) 몇 개는 빼고 몇 개는 바꾸고;;
대략 16000엔을 타워레코드에서 질렀습니다
그런데 대략; 제가 정작 사기로 했던 두애즈의 마지막 앨범이 품절되고 없더라구요-_-
결론은 다음날 도톤보리에 있는 츠타야 가서 샀습니다
같이 간 아이들이랑 타워레코드/츠타야 봉지+계산서 찍느라 난리났었습니다;
근데 그 날 밤에 8층까지 있는 엄청 큰 서점을 가서 친구가 디엔엔젤 11권을 비롯 만화책을 엄청 질렀는데,
계산대에 가서 계산할려고 가방을 열었더니 지갑이 없는 것입니다-_-!
친구가 아주 울고 불고 난리났어요; 지갑에 대략 2만엔 정도(20만원) 들어 있었거든요
가이드 선생님께 좀 늦겠다고 전화드리고 나서 생각을 같이 해 보았더니 먼저 갔던 다른 서점에 있는 듯했습니다
대략 문닫기 직전이어서 냅다 뛰었죠
(한큐역 앞의 육교 대박-_-)
게다가 그 날은 야구 메이저리그의 오사카 홈팀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한신 타이거즈, 결승이었어요)
경찰들이 줄지어 있어 대략 무서웠지요;
근데 먼저 갔던 서점도 문 닫기 직전이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지갑 주워놓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친구의 명언 : 나 오늘 60년 감수했어ㅠ_ㅠ
그 날 한신 타이거즈가 이겼기 때문에 거리가 아주 광란의 밤;이었거든요
그래도 우린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에서는 라면과 타코야끼를 먹고 입욕제 사고 백엔샵 가고... 재밌었어요+_+
일본을 떠나는 마음이 아쉬웠습니다-_ㅠ
대략 두애즈 해체로 너무 슬펐고ㅠ_ㅠ
훼리에서 저와 저의 친구를 씹는 반 아이들의 편협한 시각에 다시 한 번 실망하였고 뭐-_-
일본 또 가고싶어요ㅠ_ㅠ
간 사람이 60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영일어과 한 반, 일본어과 한 반;)
자유시간도 많이 주고 좋았어요+_+
훼리 안의 일들은 귀찮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훼리의 연착으로 인하여 둘째날과 셋째날의 일정이 바뀌어서
둘째날에는 금각사와 청수사를, 셋째날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넷째날에는 동대사와 오사카성,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갔다 왔습니다.
대략 절 사진들은 저의 블로그에 와서 보시구요 http://blog.naver.com/kaien0725
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자유시간을 이야기하겠습니다+_+
대략 이 사진들도 제 블로그에 와서 보세요-_-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비수기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전 10시에 들어가서 6시에 나왔는데 7개 정도밖에 못 탔어요
인기 많은 건 적어도 두세시간 기다려야 했고 사람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줄은 기본 다섯줄-_-
대략 기념품 가게에 예쁜 거 너무 많았어요~ 특히 죠스랑 스파이더맨 대박+_+
스파이더맨으로 옷걸이 만드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을 듯-_-
건물이 다들 예쁘고 여러가지로 볼 게 많았어요+_+!
자유시간은 셋째날 밤이랑 넷째날 낮에 두 번이나 줬어요
밤에 오사카 시내를 갔는데 우메다 지하철역에서 어느 친절한 분의 안내로
평소엔 꿈도 못 꿨던 타워레코드를 갔습니다!!
엄청 질러가지고 2만4천엔이나 나와 당황스러워서(돈이 모자랐음;) 몇 개는 빼고 몇 개는 바꾸고;;
대략 16000엔을 타워레코드에서 질렀습니다
그런데 대략; 제가 정작 사기로 했던 두애즈의 마지막 앨범이 품절되고 없더라구요-_-
결론은 다음날 도톤보리에 있는 츠타야 가서 샀습니다
같이 간 아이들이랑 타워레코드/츠타야 봉지+계산서 찍느라 난리났었습니다;
근데 그 날 밤에 8층까지 있는 엄청 큰 서점을 가서 친구가 디엔엔젤 11권을 비롯 만화책을 엄청 질렀는데,
계산대에 가서 계산할려고 가방을 열었더니 지갑이 없는 것입니다-_-!
친구가 아주 울고 불고 난리났어요; 지갑에 대략 2만엔 정도(20만원) 들어 있었거든요
가이드 선생님께 좀 늦겠다고 전화드리고 나서 생각을 같이 해 보았더니 먼저 갔던 다른 서점에 있는 듯했습니다
대략 문닫기 직전이어서 냅다 뛰었죠
(한큐역 앞의 육교 대박-_-)
게다가 그 날은 야구 메이저리그의 오사카 홈팀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한신 타이거즈, 결승이었어요)
경찰들이 줄지어 있어 대략 무서웠지요;
근데 먼저 갔던 서점도 문 닫기 직전이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지갑 주워놓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친구의 명언 : 나 오늘 60년 감수했어ㅠ_ㅠ
그 날 한신 타이거즈가 이겼기 때문에 거리가 아주 광란의 밤;이었거든요
그래도 우린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에서는 라면과 타코야끼를 먹고 입욕제 사고 백엔샵 가고... 재밌었어요+_+
일본을 떠나는 마음이 아쉬웠습니다-_ㅠ
대략 두애즈 해체로 너무 슬펐고ㅠ_ㅠ
훼리에서 저와 저의 친구를 씹는 반 아이들의 편협한 시각에 다시 한 번 실망하였고 뭐-_-
일본 또 가고싶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