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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
작년에 고3이라 자주못들어왔는데..
올해는 재수네요 ㅠ.ㅠ 올해 꼭 대학가서 내년엔 더 자주활동할게요
다름아니라 어제 모의고사를 봤답니다..
그런데... 점수가.. OTL ㅜ.ㅜ
그래서 이제까지 사려고생각했던 음반들을 지르면서 스트레스를풀려고했지요
어제 무려 !!! 13만원어치 질렀답니다 !!!
두애즈 히키 이번라센 포스터케이스한정반으로 지르고
제이피아에다 core of soul 1집2집 미니엘범 다 질렀어요
첨엔 두애즈랑 히키만 지르려고했는데 ㅠ.ㅠ 지르다보니 끝이 없더군요
마무리로 새벽 2시에 자다 일어나서 나나 1~12권까지 또 지르고 ㅠ,ㅠ
이제까지 그분의 존재를 못느꼈는데 어제 확실히 느꼈습니다 ㅜ.ㅜ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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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 2005.09.30 00:26
    전 꼭 한번 그 분의 존재를 몸소 느껴보고 싶습니다;;
    워낙에 제가 강하게 부정하는 분이시라..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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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05.09.30 00:26
    저도 이제 오셨습니다만-돈이 없네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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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시천마 2005.09.30 07:59
    로또라도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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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여자 2005.09.30 09:16
    저는 얼마전에 왔다가셨는데 ..
    또 오시려나 본지 .. 근질근질 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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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2005.09.30 09:17
    13만어치!!!!!!!!!!!!!
    굉장하십니다!!!!!!!!!! 본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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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代 巴 2005.09.30 10:23
    최고;; 그분이 제대로 오셨었군요!!!
    전 언제쯤이나 그분이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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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i 2005.09.30 11:38
    앗, 저런.. 저도 얼마 전에 그분이 오셨음을 느꼈습니다 -ㅅ-)!!!
    그리하여 지른 항목은 다름 아닌!!!

    ... 펑크 스타일 옷 들.. ;ㅁ;

    요즘 고스로리가 좋아요.. (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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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즈에리 2005.09.30 16:18
    전 너무 자주 오셔서..같이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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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2005.09.30 16:26
    저도 이번달에 남은 생활비로.. 오만원짜리 헤드폰 질렀더니, 완전 주머니 가벼워 졌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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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5.09.30 17:22
    그 분도 총알이 있는 사람한테만 내려오던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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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hine 2005.09.30 17:26
    총알이 없어도 그분은 저와 늘 함께 해주신답니다..
    24시간 항시대기중..
    눈에 띄는데로 저도 모르게 빙의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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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I 2005.09.30 18:59
    저도 요즘 그 분과 동거를 하고 있어요//
  • ?
    럭키코미♥ 2005.09.30 19:49
    제목만 보고 그 분인 줄 알았습니다.
    요즘엔 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분께선 저를 너무 사랑하시네요.
    인기 많은 것도 죄입니다ㅜㅜ
  • ?
    우희진 2005.10.02 15:27
    하하 그분을 거스를수있는자는 없습니다..
    50만원 생활비를 DVD구입으로 한큐로 날린 기억이 여전히.....
    (그 한달간 진짜 처참하게 살았던...)
  • ?
    카이엔_ 2005.10.03 01:00
    뭐 일본 가서 20만원어치를 지른 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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