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팟 나노를 지르기로 마음을 먹긴 했는데,(오늘 주문해도 빨라야 다음주에나 오겠지만 뭐..)
추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일단 기스가 하도 잘 난다니 보호 필름 사야겠고(만원), 목걸이가 아직 안나왔으니 대용으로 실리콘 스킨사서
줄 매달고 다녀야겠고(만원), 또 이게 usb 1.1에선 충전이 안된다니 usb 2.0카드 사야겠고(역시 만원)
아이팟하고 제 이어폰인 a8이 매칭이 안좋은데다 3년 반이나 써서 거의 맛이 간 상태라 이어폰도
새로 사야겠고..(..예측불가. 아마 3만~15만원..)
앞의 세개는 어떻게 되겠지만 이어폰은...다음달쯤 깊이 생각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