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잘들 보내셨나요~
회사에서 철퍼덕 엎어져있는 유키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_ _)
그래픽 파트장의 GR(-ㅅ-;;) 덕에
회사를 그만두게(.. 라고 쓰고 짤리게 라고 읽는다죠) 되고 나서부터는
사무실의 분위기가 참 묘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뭐랄까.. 왕따 당하는 분위기랄까.. =ㅅ=);;
대외적으로는 '몸이 안좋아서 그만둔다' 라는
제 입밖에도 낸 적이 없는 얘기가 팀장과 우리파트장에게서 퍼져나가고.. =ㅅ=;
다른 팀으로 옮겨가기로 했지만
그 팀 일정이 뒤로 밀리는 바람에 11월이나 되어야 옮길 수 있게 되어버리고,
퇴사까지 1달 반이 넘게 남은 시점에서 후임이 낼름 들어오고
사무실에 앉아있기 참 부담스러운 나날들의 연속이라 기분이 무척 꿀꿀합니다.
..... 그러나!!
친구 블로그에 갔다가 요즘 NDS로 응원단 뭐시기 게임을 하는 중에
좋은 노래가 있다고 글을 써놨더라구요.
그래서 알게 된 Nobody Knows+ =ㅁ=)!!
아침에 듣는데 기분이 샤샥 좋아지는 것이!
그래도 힘 내야겠다~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군요.
흣흣흣~
좋은 노래는 기분을 좋게 해줘서 참 좋아요.
오늘도 힘내야지~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달까요.
다른 분들도 힘들거나 지치거나 피곤하실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기분 전환을!!
(설마 다들 벌써 하고 계신걸까.. ;ㅁ;)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드러운 바람과 예쁜 하늘이 가득한 날이네요.
다들 빠빠룽 -ㅁ-)/
ココロオドル 는 초반 최고의 난관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