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기중~

요새 처럼 할일안하면서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고3때도 안이랬는데;

이젠 전 졸업반 취직을 해서 사회인이 되어야 하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어느세 세월이 이리 훌쩍 지나버렸는지 이런일은 저한테 전혀 오지 않을꺼

같은 생각이였는데 말이죠

요새 취업준비하느라 졸업작품 준비하느라 머리가 아프고 피곤하고

죽을지경입니다

전 애니메이션 쪽이라 졸업작품을 허접하게 하면 안되는 ..

그걸로 저의 모든것을 보는 포트폴리오가 준비되기 때문에

머리를 쥐어짜면서 하고있습니다

이제 한달남짓 남았군요 졸업작품 마감일 ..

아하하 한숨만 나오고 손이 떨려 작업은 하기도 싫고

마음데로 안나오는 작품 다 때려치고 싶지만 ㅠㅠ

1달동안 열심히 하라고 졸업하면 하고싶어도 다시 못한다고

어찌나 교수님이 닥달을 하시는지..

죽겠습니다!!

머 코피한번 안나본 이체력 다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졸업하고 제가 정말 하고싶은 3D애니메이션을 할수만 있다면!!

이한몸 천번이고 쓰러지고 문드러 질랍니다!!

(이 다짐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

그럼 여러분들도 하시는일 모두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