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유명하단 사실과 기본적인 플롯만 듣고 있었다가
얼마전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되어 오늘 다 읽었습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책이더군요.
작가의 체험이 많이 들어간 책이라 그런지,
설정 자체가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묘한 현실감을 주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마지막에 타임리프 식의 점개도 나름대로 반전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타카하타 쿄이치로의 타임리프를 무척이나 재밌게 읽은 터라,
마음에 드는 설정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만...
슬프지는 않더군요.
끝까지 덤덤하게 읽었습니다.
영화도 기회가 되면 보고 싶군요...드라마는...아직까지로서는.^^;
다 감상하신 분들은 어느 것이 제일 나으셨나요?
얼마전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되어 오늘 다 읽었습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책이더군요.
작가의 체험이 많이 들어간 책이라 그런지,
설정 자체가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묘한 현실감을 주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마지막에 타임리프 식의 점개도 나름대로 반전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타카하타 쿄이치로의 타임리프를 무척이나 재밌게 읽은 터라,
마음에 드는 설정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만...
슬프지는 않더군요.
끝까지 덤덤하게 읽었습니다.
영화도 기회가 되면 보고 싶군요...드라마는...아직까지로서는.^^;
다 감상하신 분들은 어느 것이 제일 나으셨나요?
저는 책을 먼저 봐서인지 책이 더 마음에 남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