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플린(방방)이 너무 타고 싶어요..ㅠㅠ

Angel Dust

조회 수 1623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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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친척네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이후로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선지..
마구 타고 싶네요..ㅠㅠ
하지만!!!
나이 스물이나 먹어서...ㄱ-
초딩이나 유딩들 틈에 껴서 방방 뛰고 있으면...
흠흠..ㄱ-
그래도 참 타고 싶네요;;
어흑...ㅠㅠ
어릴적에 참 많이 탔었는데..
쥐포도 많이 먹고...ㄱ-
뽑기도 먹고...
흐으윽..
정말 그 시절 추억이 마구 떠오르면서..
당장이라도 막 타러 나가고 싶네요..ㅠㅠ
흐으윽..
내일 친구놈한테 한번 타러 가자고 연락이라도 해 봐야 겠군요;;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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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 2005.09.25 13:43

애들이 없는 시간대를 고르는 거지 -_- 평일 오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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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인이 2005.09.25 14:16

우리는 덤블링 퐁퐁이라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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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은숙 2005.09.25 14:21

우리 동네에선 바이야바(?)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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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が好き♡ 2005.09.25 15:53

초등학교때는 퐁퐁
중학교때는 덤블링 - > 트램플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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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유리장미 2005.09.25 16:05

하핫.. 어렸을 떄 그거 4시간이나 쉬지않고 뛰어가지고.. 집에 갈 때 하루죙일 현기증 걸려서 땅에서 튕겨나갈 듯한 느낌을 가지고 걸어간 적이 있었지..;; 그립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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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Dust 2005.09.25 16:33

저희 동네도 덤블링이라고 했었는데 보통 방방이라고 많이 하는 줄 알았는데;;
허허헛..
아아...언제 친구 불러서 빠른 시일 내에 타러 가야 겠어요..ㄱ-
나이 스물에...초딩들과 같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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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루 2005.09.25 16:44

우린 뭐랬더라? 봉봉. 이라고 했어요;;; 봉봉.. 아 나도 타고싶다. 그게 트램플린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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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달빛 2005.09.25 16:52

저희동네에선 퐁퐁 또는 덤블링;ㅁ;
방방 어감 귀여워요~ 진짜 타고싶네요ㅠㅠ
막 타다가 중간에 뽑기랑 쥐포 먹었던 그 맛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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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nStaR 2005.09.25 18:43

우린 방방이라고 했는데 흠... 대개 방방이라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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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시천마 2005.09.25 19:40

저희 동네에서도 퐁퐁 아주머니랑 친해져서 오백원이면 하루 종일 탈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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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 2005.09.25 20:17

아.. 저희 동네는 이젠 없어요..ㅠㅠ
다시 생기면 챙피고 뭐고 타러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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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백 2005.09.25 20:24

저희 지역도 봉봉 왜 지역마다 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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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탱 2005.09.25 23:00

푸하하하하 진자 지역마다 이름 다틀려요
고무줄이랑 공기할때도 지역마다 규칙 다 틀리더라구요 ㅋ
저희동네에서는 방방이라고 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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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2005.09.26 00:19

우리동네선 퐁퐁이라고 했어..
타고 싶지만..
참아야 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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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05.09.26 02:22

앗, 저희쪽도 퐁퐁.
아-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돈 낸만큼 타고 내려오면,
느낌이 이상했죠. 계속 뛰는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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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05.09.26 09:01

그러니깐 롯데월드에 가는거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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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5.09.26 13:26

우리동네도 퐁퐁..
아..오랜만에 타고싶다=ㅅ=...
롯데월드..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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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2005.09.26 13:52

예전에 언니랑 퐁퐁타러 같이 갔다가 언니 혼자 길 잃어..
경찰서에서 울고 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퐁퐁 너무 오래타면 내리고 나서도 둥둥 뜨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저도 타고 싶어요ㅜ_ㅜ 추억의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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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2005.09.26 19:48

우리 동네는 방방... 저거 타고 나면 중력을 이기기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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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w 2005.09.26 23:58

전 봉봉. 이라고 했는데 부산으로 전학오니 뭔가 다르게 불러서 흠칫! 했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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