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나라 모 그룹의 음반 판매량을 이야기 하는 글을 봤는데..
코멘트를 보니 초동이 쎄니까, 롱런해라, 괴물같이 롱런해라;; 이런식의 멘트가 있었는데..
초동과 롱런이란 말은 오리콘 차트를 보고 팬들이 입담으로 나누는 대화에서 항상 껴있는 말들이라
우리나라 음반 이야기를 할때 보게 되니까 왠지 모를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쓸쑤있는 말인데도, 일본 음악차트를 더 많이 보고 관심사이다 보니...
(사실 우리나라 음반판매량은 모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관심있는 가수가 없다보니 이렇게 되더라구요.)
괴물같이 롱런이란 말에선 ;;;... 스맙의 괴물꽃이 생각나버렸고;;;... =_=;..
그나저나 오늘 너무 춥지 않았나요?
긴팔입고, 가디건 까지 입었는데도 쌀쌀했어요.
어제랑 이렇게 다를수가 있는지.... 역시 추운건 싫어요 T_T
벌써부터 이러면 겨울을 어찌 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