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갔다왔는데요...

CD많이 사오려고했는데 숍을 거의못가기도했고 원하는 물건이 없더군요.

하필이면 어제오는바람에 이번주수요일발매분은 못사게된것도있고..(오오츠카아이,코다쿠미,미스치루등..대박들을..ㅠ_ㅠ)

북오프는 하라주쿠 북오프 한군데밖에 못갔는데 제가 찾는 가수는 물건이 너무 없어서...

오오츠카나 미카나 앨범한두장있을뿐이고 가격도비싸서..(2000~2500엔정도)

그나마 건진거라면 브리그리4집 한정 1350엔에;; 100엔짜리 CD는 많았지만 별로사고싶은게없더라구요.

사이드없는것도많고.. 아유씨디도 앨범은 다 생각보다 높아서 안샀어요..

시부야타워레코드에서 세일하길래 오오츠카아이 러브펀치 DVD첨부 3420엔에 산거랑..

글래머러스 스카이 LP도 있길래한장사고.. 이토유나싱글사고.. 그외에 한 2장 더산게끝이네요.

다른데를 좀더가봤으면 좋았을텐데..북오프다른지점 갈시간이없었고 츠타야는 가입비있대서 패스;

이름까먹었는데 중고CD점 하나갔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안싸더군요.도쿄라 그런지..

다음번에 가면 좀 여유롭게 둘러보고싶네요..이번엔 일행의 압박때문에 눈치보면서 간간히 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