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뭔가 거창하지만 별거 아니에요 ^ㅁ^;;;;
지금 다른 가족 다 시골로 보내고 저 혼자 남아있습니다
엄마가 가기전에 동생과 나에게 먹을것을 사라고 3만원을 주셨어요
하필이면 유통기한도 제대로 안보는 슈퍼로 보냈습니다
이 슈퍼는 바코드로 찍는게 아니라 계산기로 눌러가며 주인 마음대로 계산합니다
영수증에도 식품 음료수 과자 이렇게만 써있구요
같은 걸 사도 가끔 가격이 달라집니다 ~_~;;;;
많이 고르긴 했는데 계산하더니 23700원라는 거에요
높은 가격에 놀라서 약간 큰 소리로 "영수증 주세요" 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영수증 확인하면서 틀린게 있을지 모르니까 다시 본다더군요
그러고서는 2200원 써있는 한 품목을 지우더니 이건 잘못 나온거라며
거스름돈에 2200원 더 주시는거에요
불안해서 가족 보내놓고 영수증을 분석했습니다
그랬더니 개수도 하나더 많고 약 700원이 더 찍혀있네요
제가 영수증 달라고도 안했으면 2200원도 안줬을꺼 아니에요 >ㅁ<;;;;;;;;
그렇게 장사 하고 싶냐!!!!!
산 물품이 반으로 나눠진 마당에 영수증 들고 찾아가도 증거가 없고
그 아주머니 얼굴도 보기 싫어지네요
어느 슈퍼인지 알려드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크아아아아아~~~~~
지금 다른 가족 다 시골로 보내고 저 혼자 남아있습니다
엄마가 가기전에 동생과 나에게 먹을것을 사라고 3만원을 주셨어요
하필이면 유통기한도 제대로 안보는 슈퍼로 보냈습니다
이 슈퍼는 바코드로 찍는게 아니라 계산기로 눌러가며 주인 마음대로 계산합니다
영수증에도 식품 음료수 과자 이렇게만 써있구요
같은 걸 사도 가끔 가격이 달라집니다 ~_~;;;;
많이 고르긴 했는데 계산하더니 23700원라는 거에요
높은 가격에 놀라서 약간 큰 소리로 "영수증 주세요" 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영수증 확인하면서 틀린게 있을지 모르니까 다시 본다더군요
그러고서는 2200원 써있는 한 품목을 지우더니 이건 잘못 나온거라며
거스름돈에 2200원 더 주시는거에요
불안해서 가족 보내놓고 영수증을 분석했습니다
그랬더니 개수도 하나더 많고 약 700원이 더 찍혀있네요
제가 영수증 달라고도 안했으면 2200원도 안줬을꺼 아니에요 >ㅁ<;;;;;;;;
그렇게 장사 하고 싶냐!!!!!
산 물품이 반으로 나눠진 마당에 영수증 들고 찾아가도 증거가 없고
그 아주머니 얼굴도 보기 싫어지네요
어느 슈퍼인지 알려드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크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