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무지 멋진 영화였어요~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평소 싫어하는 편에 속하던 러셀 크로우가 엄청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영화가 끝났을땐 서서 박수 치고 싶더라니까요..
아무튼 오랜만에 정말 좋은영화를 본 것 같아요~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평소 싫어하는 편에 속하던 러셀 크로우가 엄청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영화가 끝났을땐 서서 박수 치고 싶더라니까요..
아무튼 오랜만에 정말 좋은영화를 본 것 같아요~
시사회로 봤는데..9월에 개봉한 몇몇 영화들 중에선 가장 좋았다는
전형적인 헐리웃스타일같지만...
감독의 정체성도 못살려서 죽도밥도 안된 다른 영화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