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쩜 이렇게 돌아버리는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말입니다.
지난 4월에 어머님이 새로 사주신 지갑을 3개월만에 잃어버렸거든요
+ 신분증, 카드, 8만 얼마. 해서요.
그래서 꾸중 들은 주제에 귀찮다고 이번에는 지갑에 신분증 카드 의료보험증 통장까지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홀라당 날렸습니다.
돈이야 180원밖에 안들어있고 카드나 통장은 분실신고 하면 된다지만
두번째나 이러고 있으니까 서러워 죽겠네요 -_-
아 이 쓸데없이 무거운 머리통은 왜 단단하기 까지 한겁니까.
깨부숴버리고 싶고만
(......)
어쩜 이렇게 돌아버리는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말입니다.
지난 4월에 어머님이 새로 사주신 지갑을 3개월만에 잃어버렸거든요
+ 신분증, 카드, 8만 얼마. 해서요.
그래서 꾸중 들은 주제에 귀찮다고 이번에는 지갑에 신분증 카드 의료보험증 통장까지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홀라당 날렸습니다.
돈이야 180원밖에 안들어있고 카드나 통장은 분실신고 하면 된다지만
두번째나 이러고 있으니까 서러워 죽겠네요 -_-
아 이 쓸데없이 무거운 머리통은 왜 단단하기 까지 한겁니까.
깨부숴버리고 싶고만
(......)
제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그때 신분증 잃어버린 이후로,
1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안 만들고있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