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에서 요즘 매주마다 강풀의 '미스테리 심리 호러물' 이라 스스로 명명한 '타이밍' 을 보고있습니다.
허...뭐랄까, 딴건 제껴두고 일단 스토리랑 플롯구성이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쉽게 생각하기 힘든 소재를 가지고 이런 만화를 만들어내다니...
게다가 인물들의 표정이나 움직임의묘사도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고 생각해요.
'순정만화' 이후, 인물을 그리는 능력이 탁월해지셨다고 해야할까...나날이 발전하시는 느낌이에요.
순정만화, 미심썰, 바보등 정말 강풀씨 작품을 하루만에 다 감상해봤는데, 정말 공짜로 보기 아까운 수준의
만화들이에요...ㅜㅜ 타이밍은 전 30화라고 하는데 앞으로 남은 7회를 어떻게 장식하실지 기대되네요...
오늘은 9월 15일, 12시 10분. 박자기 선생이 예지몽을 꾸었을때의 시간.
'우리들은 처음부터 만나선 안되는거였어'
허...뭐랄까, 딴건 제껴두고 일단 스토리랑 플롯구성이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쉽게 생각하기 힘든 소재를 가지고 이런 만화를 만들어내다니...
게다가 인물들의 표정이나 움직임의묘사도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고 생각해요.
'순정만화' 이후, 인물을 그리는 능력이 탁월해지셨다고 해야할까...나날이 발전하시는 느낌이에요.
순정만화, 미심썰, 바보등 정말 강풀씨 작품을 하루만에 다 감상해봤는데, 정말 공짜로 보기 아까운 수준의
만화들이에요...ㅜㅜ 타이밍은 전 30화라고 하는데 앞으로 남은 7회를 어떻게 장식하실지 기대되네요...
오늘은 9월 15일, 12시 10분. 박자기 선생이 예지몽을 꾸었을때의 시간.
'우리들은 처음부터 만나선 안되는거였어'
월,목요일이 이렇게 기대될 줄이야..
강풀 예전에는 안 좋아했는데 이거 보고 완전히 팬 돼버렸어요 >_<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봅니다.. 헛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