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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스스로 생각해봐도 참 거창하네요?-_-;

그냥 뭐가 젤 좋앗냐고 물어봐도 될것을..그래도 시초의 곡은 다를수도 있으니..

실은 어떻게 생각하실진 몰라도 다른 일본가수에 비하여 아직 매력을 못느끼고 있거든요.

앨범을 들어본적이 있는데 기계음의 압박이 약간은 그래서.

그리고 딴 영상이나 매체로 보거나 들어본게 좀 적어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그저 그러면 그러고 냅두면 되지만, 뭐랄까 좋아하는 분들이 하도 많으시니까 계속 왠지 나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도 있고(이건 별로 좋지 않은 마인드-_-란걸 인정..) 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나 싶어서 그 매력을 알고 싶어요.

싫어하기까지 하다 어느 곡에 꽃혀서 미친듯 좋아하게 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가수가 좋아했었던 거구나-하는 이유를 발견한 적이 몇번 있어서,

혹시 제가 아유미양의 매력을 놓친게 아닌가 싶어서요..

약간의 대표곡들은 다 들어봣던걸로  기억이나는데,

꼭 대표곡이 아니더라도 그냥 님들이 들어보시고 정말 좋앗다 숨겨진 명곡이다 싶엇던거

아니면 말그대로 조아하는 계기의 곡이나 이유를 추천해주셔요,,꼭 노래땜에 좋아진게 아니더라도, 왠지 뭔가 인기에 부흥하는 매력이란거, 저도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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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우니 2005.09.14 23:11
    A Song For xx를 가사와 함께 들어보시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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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링 2005.09.14 23:11
    전 season을 듣고 아유 팬이됬어요 - 아유의 노래로서도 처음 들은거지만 거의 처음접한 제이팝이였는데 정말 너무 환상적이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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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야나기유키+ 2005.09.14 23:12
    전 아유의 명곡을 Voyage로 꼽고싶어요 ^^
    M도 좋지만.. Voyage로 비호감이었다 호감으로 바뀌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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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맛사탕 2005.09.14 23:13
    흠 ~ 아유 노래 들을때마다 항상 좋아지긴 햇지만 윗분처럼 a song for xx도 영향이 컸구요오 아주아주 오래전에 duty와 M을 들으면서 관심이 점점 커진듯 ~ 웅장한 사운드에 가사도 멋졌구요 - 역시 아유 노래는 가사가 일품이죠 乃 직접 쓴다는게 놀라울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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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2005.09.14 23:16
    저는 evolution 이요. 그때 처음 접했는데..아주..충격이었어요. 기계음의 향연이 너무 멋졌음;;
    뮤비에서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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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Storm 2005.09.14 23:16
    전 인스파이어로 알고 점점 전과 요즘을 모두알게됐어요..ㅠ 정말 가면갈수록 전으로갈수록
    다좋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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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5.09.14 23:19
    voyage만 좋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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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드롭 2005.09.14 23:20
    아유를 알게된 건 Boys&Girls였지만...전곡을 다 듣게 만든건 역시 M과 Dearest^^;
    전곡을 다 듣고 최고다 싶은 곡은 Monochrome...에~다 좋아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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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ia 2005.09.14 23:25
    M이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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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ryland* 2005.09.14 23:25
    하마사키 아유미라는 가수를 알게된 건 Boys&Girls
    하마사키 아유미의 위력을 알게된 건 Voyage
    하마사키 아유미의 열혈팬이 된 건 forg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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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a~♡ 2005.09.14 23:26
    전 Voyage랑 Love~destiny 이두곡 최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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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09.14 23:39
    전 UNITE곡이...요즘 다시 아유가 좋아져서 계속 듣고있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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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feel 2005.09.14 23:49
    M이랑 A song for xx요 이 두개는 들을떄 진짜 소름끼치도록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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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고 2005.09.14 23:50
    에이송포.......... 이거 가사 보면 진짜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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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YEIN 2005.09.14 23:57
    저도 우연히 차트를 봤는데 M을 듣고 그떄부터 계속 좋아한것 같아요^^
    나오는 싱글 앨범은 모두 달달 외워버릴정도... <- 나도내가 싫어 ㅜㅜ 아유는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ㅜ 전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음... DUTY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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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에風船 2005.09.14 23:57
    알게 된 곡 A Song For XX

    팬이 된 곡 STEP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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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sh 2005.09.14 23:59
    전 콘서트 엔딩에서 who부르는것 보고 확 했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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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아유 2005.09.15 00:03
    전 carols 듣고 빠졌었는데...벌써1년이 다 돼가네요... 지금도 가끔 버닝하는 좋은 노래죠. 남들은 별로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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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poi9 2005.09.15 00:03
    Voyage.....하루 죙일 이노래만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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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키 2005.09.15 00:12
    rainbow...........무한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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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랑 2005.09.15 00:13
    evolution!! 처음 들었을때 받았던 충격이란..; 강한 비트가 귀에 쏙쏙 꽂히는게.. 바로 빠져버렸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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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翼兒』 2005.09.15 00:22
    전 No way to say;
    맨 처음 들은 곡은 no more word였던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첫곡은 No way to say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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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zaya 2005.09.15 00:44
    evolution! 고요함 뒤의 박력이 끝내주지요. Endless sorrow는 지금 들어도 감동적이에요.
    전 저 두 곡을 듣고 좋아하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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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5.09.15 01:19
    전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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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미테 2005.09.15 01:20
    저는 TO BE 듣고 좋아하게 됐는데..SEASONS에서 완전히 빠졌어요..;; M도 좋아하지만.. 초기 노래들이 더 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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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5.09.15 01:55
    아유는...가사와 함께 들으면...저도 No way to say를..

    M도..처음엔 흔한 노래같이 들릴수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요.

    아유란 사람자체도 좋아지구요. 그 대단한 노력과...같은 여자로서 존경스럽기까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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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이 2005.09.15 02:25
    저는 3집 앨범을 듣고 좋아졌어요.
    3집 앨범에 scar란 곡, seasons, 그리고 teddy bear가 특히 좋았어요.
    기회 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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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ate 2005.09.15 08:48
    A Song For XX 도 좋구 너무 많아서 꼽기가 힘드네요...

    Trust 도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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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5.09.15 09:25
    음... A Song For XX랑 SEASONS는 아직도 들을때 가끔 눈물이 납니다;; =_=
    (SEASONS의 今日がとても悲しくて~부분은 아직도 감동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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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혈낭자 2005.09.15 09:42
    에..저도 아유 팬이 아닙니다.
    님처럼 그냥 남들이 좋아하니까 묻어서 아유를 알게 된 정도.
    아유의 팬이 못된 이유중 목소리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 이유가 제일 커서 그렇지요..
    저도 그 매력에 빠져 보고 싶은데..
    최근 몇개 들어본것 중에 쏙 빠질 만한건 없더라구요
    그녀의 음악을 다 들어보지 않아서 아직 뭐라 말하긴 뭣 하지만/
    저도 매력에 빠져 보고 싶어요 ㅠ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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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 2005.09.15 10:37
    처음 들은 곡 monochrome
    좋아하게 된 곡 Free&Easy
    스펠링이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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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츈- 2005.09.15 10:46
    처음엔 써리얼과시즌스라이브였고요 완전 반한건 01년도 일본레코드대상에서의 M라이브였어요.
    아직도 녹화한걸 보고 뭉클함을 느껴요ㅠ 그리고 그후에 A song for XX를 가사와 함께듣고 막 눈물이 났어요ㅠ 처음이면 A song for XX들어보시길. 베스트앨범 버젼도 좋구요 발라드 앨범버젼도 좋아요.전 개인적으로 발라드앨범버젼 왕추천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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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비 2005.09.15 11:33
    M 혹은 플라이 하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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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5.09.15 12:13
    전 Moments와 vogue 어쿠스틱 오케스트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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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5.09.15 16:39
    전 Far away 였어요. (코멘트 중에 하나도 없네요;) 처음 가사와 마지막 가사가 좋아서.
    그냥 노래만 들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제목과 가사가 참 맘에 들었어요.
    처음엔 도저히 목소리를 듣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정말 고통스러워요;
    또 걸림돌이 됐던 게 기계음이었는데, 사운드만 잔뜩 처발랐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_-;
    지금이야 좋아하지만. evolution 듣고 '이 목소리라서 매력적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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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야 2005.09.15 16:47
    전 처음에 UNITE를 듣고서 하마사키 아유미.. 라는 가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ㅁ/)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창법(..에에; 그러니까 저한테는 거의 처음 들어본 일본음악이었습니다;)에다가
    힘있는 보컬.. 그래서 유나이트..라는 곡에 빠졌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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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you 2005.09.15 17:14
    처음 들은건 INSPIRE인데요, 이거듣고 좋아하게 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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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야 2005.09.15 17:41
    처음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endroll 듣고 와 괜찮다 싶었죠, 시디 사면서 완전 팬된건 M때인가^^;; 앨범도 몇 장 있지만 역시 M은 자켓도 음악도 시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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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der 2005.09.15 17:59
    역시 Evolution 일까나요.. ; 처음산 아유CD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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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ko 2005.09.15 19:38
    음,, M 이었던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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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모야 :] 2005.09.15 20:14
    저는 Memorial address 였던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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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에루 2005.09.15 20:30
    전 As If , 이노래 계기로 아유노래 다 찾아서 들었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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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달빛 2005.09.15 22:13
    저도 M이요!! 팬이 된 계기는 TO BE랑 SEASONS, A Song for ×× 정도? 아유는 전곡이 다 좋던데요 전..-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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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머리군 2005.09.16 03:00

    처음 들은건 BOYS AND GIRLS

    , 좋아하게 된 계기 및 제일 좋은 곡은 VOYAGE

    쐐기를 박아버린건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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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 2005.09.16 11:08
    seasons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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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ary 2005.09.16 18:04
    저는 신기하게도 you입니다-_-;; you 이거 모르시나요^-^;; 하지만 그 사이의 창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A song for XX 시절과 My Story가 좋아요. 클래식 앨범은 완전 제 취향. Voyage Vogue 다 취향은 맞지만...창법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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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스 2005.09.16 20:16
    역시 아유 입문의 계기는 A song for XX. 정말 마음에 와닿는 가사였어요.
    가사를 보고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그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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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타루 2005.09.16 23:43
    전 A song for XX요
    별관심 없다가 이 노래 가사보고 아유 좋아하게 되었다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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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자!! 2005.09.21 17:36
    M 듣고나서 나의 마음속의 여신 , 여왕님이 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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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백 2005.09.28 20:51
    처음들어본건 A song for xx..
    그다음 좋아하게 된건 angle's song.. 메모리얼 어드레스 앨범도 사게되었죠 이거때문에
    그리고 지금은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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