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억력을 다시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by 샤인민트 posted Sep 1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고3때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ㅠㅠ

진짜 이젠 공부를 안하는 대학생이어서 그런건지, 기억력도 정말 안좋아지고 개념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해요..

심각한 건망증은 뭐 방에 두고 나와서 찾으러 갓다가 또 잊는거야 부지기수이고,

정리까지 안해서 찾다 짜증만느는게 요즘이에요~

그런데다 기본으로 외워낫던 영단어..정말 심각하게 기본 너무 쉬운 영단어의 스펠링조차 엇갈리는 정도-_-..(군대 갓다온것도 아닌데 말입니당..)

정말 최근에 손예진씨 나왓던 영화의 병 알츠하이머, 즉 치매에 걸린게 아닐까 의심할정도였던건,,

비빔면을 끓이다가 글쎄 냄비만 옮기고 계속 가스렌지의 불을 안껏더군요..

그리곤 세-네시간 넘게 그렇게 둔채,외출햇다 나갓다오니 엄마아빠의 경악스런 표정과 함께 맞이해야 했습니다..=_=

치매의 개념이 사람을 못알아보고 뭘 못하고 등등이지만 전 그 영화의 '젊은'나이에 '자꾸 무언가를 잃어가는 것' 그게 저와 비슷한 점이라고 집어말할수 있다는..(자랑이냐;)

아아,,진짜 어쩌면 좋을까요..

친구들은 갑자기 받는 스트레스의 과다량이라던가 너무 머리를 안써서라는데,단지 그원인과 해결책인걸까요?

그럼 공부를 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주면 나아질까요..ㅠㅠ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네요..

뭔가 좀 더 제가 공감하고 실천할수있는 해결책이 없을런지..물론 위에 두가지 방법도 충분히 실현해야겟다 맘만 먹고 있지만..''


정말 20살이라면 풋풋한 나이로 취급받고 동갑 연예인들은 막 젊음의 열기가 샘솟는다는등의 자막을 보곤하는데..(근야 방송띄워주기이긴하지만..) 저 사람들은 저렇게 힘이 넘치는데 왜 나만 이럴까 싶은-_-요즘...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