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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고등학생들(예전에 안힘들었던 고등학생들도 없었지만서도)은 정말

모의고사(수능)-내신-논술-면접-자격증 어느 하나 갖춘게 없으면 대학못가고

취직못하는 시대에 태어나서 힘든거같아요....;;

저 진짜 모의고사 나오면 500점 만점에 230밖에 안나오거든요...;;

진짜 언어영역,외국어영역으로 이렇게까지 받은거에요...;;

수리는 진짜 20몇점..진짜 잘받으면 30몇점;; 과탐은 보면 한4~5문제 빼곤 하나도

모르겟고 사탐은 어느정도(어느정도도 조금입니다)알수 있어서 풉니다만 ..;;

점수가 저 꼴입니다..

모의고사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워낙에 중학교때 공부를 안해서

기초없이 인문계고등을 진학해서...이렇습니다)진짜 막막합니다-ㅁ-

그리고 내신...... 요즘은 기본 5과목은 다 잘해야하고 예체능(수행평가)도

잘받아야하고 저 정말 체육도 못하고 미술....음악 어느하나도 잘하는거 없습니다;;

정말 내신 점수도 받기 어려워요.... 공부하는 방법을 아직 터득하지 못햇거든요;;

진짜 제가 공부는 비록 못하지만 스튜어디스랑 외교쪽으로 일을하고 싶은데~

여기 갈려면 대학에서 면접도 보더라구요..;; 요즘 면접관들 어려운 시사...경제...

정치쪽을 많이 물어본다고 하던데 정말 이런상식들도 제로거든요..........;;

또,논술......-_- 저 읽은책이라곤 만화책,추리(판타지)소설[조금]읽은거 밖에 없구요

학교 백일장이나 독서감상문쓸때 정말 싫어합니다... 말주변도 없고 글주변도

없어서 말이죠........... 저 정말 학교 그만두고싶습니다.... 그닥 친구도 있는 편도

아니고(어라?이런말이 왜 나오는거지...여튼~)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여러분 저 이런상황에서 잘해낼수있을까요??? 무턱대고 공부하고 있긴하지만...

모르겠습니다 ..그래도..........저 참고로 2학년때 문과-일본어-음악계열로 갈껍니다..

과학은 화학1밖에 안배우더라구요...(저희학굔)

조언좀 부탁드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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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gWol 2005.09.11 22:23
    으아 저도 성적때문에 고민중이예요ㅠㅠㅠ 저는 문과로 과학 선택해서 생물1만(잇힝)
    저도 저주받은 내신등급제에 걸려서 말이죠;
    전 그냥 가려는 학교 알아보고 필요없는 예체능,도덕,기가 버리고 주요과목만 하려고 하는데요
    저런 과목들은 상위권 대학 아니면 내신 안보니까 (사대라던가..SKY라던가 잘은 모르지만)
    수능도 안보고(저 과목들)
    주요과목에만 걸어도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은 갈수있을거라고 하고 주변에서 다들 예체능 버리는 분위기인데
    논술같은거는 진짜 책 많이 읽은 사람 아니면 공부 안하면 힘들것 같아요(<-저도 독서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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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민트 2005.09.11 22:57
    원랜 고등이면 꿈꿀 시기인데 왜 그런가 했더니 하필 요즘 그 수능 문제 많은 고1이시군요..저도 대학생 1이면서도 여전히 진로에 대한 고민등 끊임없는 다툼중이에요~_~그래도 고1이시면 아직 모의고사같은건 공부하면 가능성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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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5.09.11 23:14
    어우,, 답변드리기 까다로운 세대시군요
    저때는 내신 신경 안써도 수능만 잘보면 웬만치 대학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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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꽃물 2005.09.12 00:02
    요즘 입시 너무 까다로운-_ㅠ
    과외에서 손을 떼니까 입시에 대해 통 모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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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2005.09.12 00:34
    으음. 보통은 수시로 갈 꺼 아니면 결국 좌우하는건 수능이였는데...
    지금 고 1이시라니...제가 바뀐 교육제도를 몰라서 뭐라 조언을 드릴 수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_ㅠ 다만 수학 어렵다 어렵다 포기하지 마시고, 아직 고 1 이시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잡으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드래곤자쿠라 책이 인기 있는 이유가, 물론 완전 제로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1년공부로
    도쿄대에 가는건 사실 만화적 비약이지만-_- 그게 불가능은 아니거든요.
    음. 결론이 뭐지, 아무튼 불안한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그럴수록 무엇이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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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 2005.09.12 00:36
    문과로 가시면 일단 과탐은 내신성적 받을 정도로만 하시면 될거예요
    1학년 모의고사는 오래앉아있기랑 시간배분하기 연습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점수 보고 대학 생각하는건 2학년때 부터니까요,
    제가 이과고 수학을 좋아해서=_=; 조언해드릴 과목이 수학밖에 없는거 같네요;
    수리영역은, 점수 올리기 힘든 과목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시간을 꽤 많이 투자하셔야 해요^-^;
    무리하게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본인에게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집을 선택하셔서
    개념부터 잡으세요. 일단 재미부터 붙여야 하니까요, 많이 맞으면 기분 좋잖아요;;
    중학교때 배운게 기억나지 않는다면 중학교 교과서나 문제집을 다시보는 것도 좋은방법이예요
    일단 1학년때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까요,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하구요,
    두껍고 문제수도 많고 그런 문제집은 비추예요-.-
    얇딱구리한거 먼저 잡으세요!
    전 '개념잡기→응용문제→수능형문제' 이렇게 공부해서 효과 꽤 봤어요^-^;
    그리고 수학 10-가,나는 확실하게 잡으셔야 2학년 올라가서 맘편해요;
    이것저것 썼는데 무슨말을 썼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힘내세요^-^!
    문과에서 수학 잘하면 정말! 유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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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a 2005.09.12 09:38
    음.. 일단은 절대로 꿈을 저버리지 말았음 좋겠어요!! 스튜어디스가 꿈이라면 절대 포기 하지 않는게 첫번째!! (혹시 나처럼 키가.. 미달이면.. ㅠ.ㅠ 접어야겠지만)
    강하게 마음 먹고.. 잠을 자지 말아요!말도 안된다고요?
    할수 있어요. 정말로 독하게 마음 먹고 하루에 4시간만 자요.
    저같은 경우는 원래 국어도 못했는데.. 어쩌다가 미국에 와서.. 국어도 영어도 못하는 인간이 되어버린..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은..
    시간표 만들기!!
    저 같은 경우는 무척 게으르고 귀차니즘의 최고치!! 고칠수 있는건 없으니까..
    스스로 조이죠. 시간표에 따라서 움직여요. 대신 무리는 하지 말기..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니까
    그리고 혹시 모르다면 쉬는시간을 쪼개서 쉬운 책이나 문제집을 뒤져보죠.
    그럼 시간도 금새가고요 집중도 잘 되고요. 약간 시간에 쫏기니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전..
    그리고 기초가 부족한걸 알고 있다면 방학을 이용해서 복습!!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왜냐면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거 다 기초에서 시작해서 응용으로 넘어가는거니까~
    그리고 영어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미국사람들도 다 쉬운말을 더 많이 써요
    일부러 잘난척 하려고 목숨거는 얘들 빼곤 정말로 쉬운말만 써요~
    괜시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정말로 차근차근 시작하면 되요.
    꿈이 있으면 의욕이 넘치잖아요! 그 의욕으로 안되는거 없을꺼에요!!
    자신감 잃지 말고!! 절대로 쫄지 말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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