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인사 드디어 오빠랑 했는데요.
정말 다리가 후들거렸어요 크크
근데 말이죠.. 그 오빠가 정말 쑥쓰러움을 많이 타요.
형제도 남자밖에 없고, 남고 이고..
진짜 여자한테 서툴데요.
그래서 [오빠] 라고 부르면 보통 서잖아요?
근데 그렇게 불렀는데 그냥 어 안녕.. 이러고 바로 가버리는거 있죠.
계속 불러도 그냥 뒤돌아보면서 [어..어?] 이러면서 계속 가버리고..
제가 싫은건가요?? 음 혹시 쑥쓰럼 엄청 타시는 분들 이건
왜 그런건지 좀 설명해주세요... ㅠㅠ 정말 쑥쓰러워서 그것때문에만 그런건가요;;
제 친구가 옆에서 보고 너 오빠 불러도 저렇게 가고 그러는데... 왠지 사귀는건
기적이 아니면 무리인것같아 이러는거에요.. 정말..그런가요..
단지.. 쑥쓰러워서.. 그것뿐이라고 믿고싶지만...ㅠㅠ 그런거겠죠??
오늘 인사 드디어 오빠랑 했는데요.
정말 다리가 후들거렸어요 크크
근데 말이죠.. 그 오빠가 정말 쑥쓰러움을 많이 타요.
형제도 남자밖에 없고, 남고 이고..
진짜 여자한테 서툴데요.
그래서 [오빠] 라고 부르면 보통 서잖아요?
근데 그렇게 불렀는데 그냥 어 안녕.. 이러고 바로 가버리는거 있죠.
계속 불러도 그냥 뒤돌아보면서 [어..어?] 이러면서 계속 가버리고..
제가 싫은건가요?? 음 혹시 쑥쓰럼 엄청 타시는 분들 이건
왜 그런건지 좀 설명해주세요... ㅠㅠ 정말 쑥쓰러워서 그것때문에만 그런건가요;;
제 친구가 옆에서 보고 너 오빠 불러도 저렇게 가고 그러는데... 왠지 사귀는건
기적이 아니면 무리인것같아 이러는거에요.. 정말..그런가요..
단지.. 쑥쓰러워서.. 그것뿐이라고 믿고싶지만...ㅠㅠ 그런거겠죠??
처음부터 사귀고 어쩌고 하는 생각을 가지진 마시고
그런 경우의 경우는 자꾸 만나고 그러다 보면 얼마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가까워 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