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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팬질경력이라면 횟수로만 6년차인데요.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하면 맘고생 안하고 팬질할 수 있을까.....

사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소중하고 기쁘고 즐겁고 한데..

맘고생 한번 하면 지대로 억장이 무너져요.

과거엔 기획사 횡포같은 것에 대해서 그랬고...

아주 어렸을땐 찌질한 안티들...


뭐 이젠 안티들이 하는 말에 대해서 함께 웃어넘길 수 있는 경지입니다-ㅅ-

(절대 M 만은 아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찌질한 안티 상대하는 건 맘고생도 아니었죠.


기획사 횡포나.. 좋아하는 연예인의 행동때문에 벌어지는 맘고생이 지대죠.-ㅅ-



그런 고로........ 오늘새벽은 OTL 입니다..



완전 가슴 무너진다는 표현이 딱 알맞네요..

이래봤자 나는 그 연예인의 팬이고 좋아하니까..

며칠 후에 잊고 다시 팬질 하겠지만...


에고...

이것도 다 그 연예인을 알게 된 행운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할까요.

그런데 난 아주 깐깐한 팬인데;....;;;;;;;


진짜 싱숭생숭해서 새벽 3시가 넘도록 잠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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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찌방쯔요♡ 2005.09.11 03:17
    안티보다, 팬들이 가수 욕먹일 때가 더 속상하죠 -_-;; (P모소속사에A모밴드가 대략;)
    마음고생 안 하면서 팬질하는 경우는 없을 거 같네요 ;
    그나저나 오늘은 케랏코 하면서 제일 속상한 날이군요 ㅜ
  • ?
    Angel Dust 2005.09.11 03:44
    뭐랄까...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단점도 당당히 말 할 수 잇는 그런 팬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절대 없거든요.
    솔직히 못하는 것은 못하는 것이거든요..
    보통 펜들로 인해서 가수가 욕 먹는 경우는 단점을 말 해도 그 것을 받아 들이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 ?
    Deneb 2005.09.11 11:07
    어쩔수 없이 안고가야하는 일인것같네요. 저도 파슨생활 6-7년째지만 그런 가슴아픈 일은 제가 어찌 할수 없는일. 일이 잘 풀리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 ?
    귀하신몸v 2005.09.12 13:15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해요ㅠ
    저도 팬질하면서 엄청 가슴아픈일이 많았기에ㅠ_ㅠ!
    힘내세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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