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에 대해서 질문!

윤나. 던데 왜 윤하라고 불러요? 본명이 윤하인가요?
사실 호우키보시때 좀 들었는데 발라드는 별로 취향이 아닌듯해서 놔뒀다가..
오늘 우연히 라이브 봤는데 탓치 노래가 좋아서(이런 복고풍 좋아요~;;) 받아듣고 있는데요.
팝잼에서 그 89%나왔었죠? 동영상 하나 받아봤떠니 부상으로 엔딩테마 된거 나오더라구요.
89%라니,오늘 팝잽봤는데 나온사람 43%쯤 나와서 128위했더군요
(130위에 슈가가 있어서 깜짝..)
89%면 역대 몇위인가요? 5위안에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윤하 표정이 어땠을지 궁금해요 . 동영상 찾아보는데 별로 안나와서;;;
다들 놀랐겠죠?
뭐 엠스테보니까 중학교때 우타다히카루와 미시아에 영향을 받아서, 일본데뷔를 꿈꾸며 한국에서 오디션을 계속 받았다.라고 나오던데..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돌진할수있다니, 그 점에 대단히 놀라워요
난 뭘한거지orz......;;
그리고 말할때 완전 바들바들 떨면서 기뻐하던데, 무대에서면 완전 표정부터 바껴서 노래 잘하는모습이
참 대단하네요^^
떨지도 않고 라이브도 잘하고, 퍼포먼스까지.!하핫
(사실 엠스테보면서;; 짧은말이어서 그럴지도모르겠지만 보아억양이 더 한국인스럽다고 느꼈음;;
보아는 예나 지금이나 그 특유의 억양이 있잖아요. 그게 귀엽다고는 하지만 여하튼.)
무려 88년생..대단해요. 86년생인 보아도 어리다그랬는데 88년생의 압박..orz..난 늙어가고있어.
여하튼 타모리씨도 참 예쁘게 본거같고, 손녀딸보는거같았겠죠?^^;
잘됐으면 좋겠네요. 탓치 좋아요~ 뽕짝스러운 곡을 좋아함..(킨키도 뽕짝스러운것만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