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맞아요
생명을 구했어요 ㅜㅜ !;;
한시간 전쯤에 ,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누워있었는데
뭔가 통!; 하고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기름 냄새가 쫙 퍼지더라구요
무슨일이지~~ 하고 내다봤더니
저희 빌라 앞에 어떤 젊어 보이는 남자가 ;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쓰고
전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주머니에는 신문지 뭉텅이가 ; 있고..
상황파악이안되서
그냥 몰래 쳐다보기만 했어요
저희 윗집에 좀 그런 ^^;; 여자분이 혼자 사는데
윗층에서도 막 소리지르고 그래서
싸우나보다~~
하고 있었어요 (기름은 까먹어버린 바보같은 나;; )
제가 좀 스토커 끼 ㅡㅡ; 가 있어서 대화를 듣고있었는데
남자가 막 소리지르면서
죽어버릴꺼라고 ;; 막 그러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밖을 쳐다보니깐
손에서 딸깍딸깍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깐 라이터 인거에요 !;; 너무 놀래서 그대로
경찰에 신고햇어요
(몇초동안 119 에 해야하나 112에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건너편에 경찰서가 있어서 더 빨리 오지 않을까 하고 ; )
그러더니 정말로 1분조금 안되서 경찰차가 왔습니다
우선 구석으로 데려가더니 젖은 옷을 벗기고
큰~~ 수건으로 닦고 ; 소지품 같은거 가져가고.. (그 신문지는 식칼이였어요 ;; )
대화하다가 데려갔어요
남은 경찰 아저씨들이 기름 치우고 저한테 몇가지 물어보다가 ;ㅁ;
가셨구요
재작년 가을에도 바로 옆빌라에서 ;
유영철 ; 살인사건이 있어서 사람이 또 죽으면 어쩌나; 하고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 ! ;
생명을 구했어요 ㅜㅜ !;;
한시간 전쯤에 ,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누워있었는데
뭔가 통!; 하고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기름 냄새가 쫙 퍼지더라구요
무슨일이지~~ 하고 내다봤더니
저희 빌라 앞에 어떤 젊어 보이는 남자가 ;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쓰고
전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주머니에는 신문지 뭉텅이가 ; 있고..
상황파악이안되서
그냥 몰래 쳐다보기만 했어요
저희 윗집에 좀 그런 ^^;; 여자분이 혼자 사는데
윗층에서도 막 소리지르고 그래서
싸우나보다~~
하고 있었어요 (기름은 까먹어버린 바보같은 나;; )
제가 좀 스토커 끼 ㅡㅡ; 가 있어서 대화를 듣고있었는데
남자가 막 소리지르면서
죽어버릴꺼라고 ;; 막 그러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밖을 쳐다보니깐
손에서 딸깍딸깍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깐 라이터 인거에요 !;; 너무 놀래서 그대로
경찰에 신고햇어요
(몇초동안 119 에 해야하나 112에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건너편에 경찰서가 있어서 더 빨리 오지 않을까 하고 ; )
그러더니 정말로 1분조금 안되서 경찰차가 왔습니다
우선 구석으로 데려가더니 젖은 옷을 벗기고
큰~~ 수건으로 닦고 ; 소지품 같은거 가져가고.. (그 신문지는 식칼이였어요 ;; )
대화하다가 데려갔어요
남은 경찰 아저씨들이 기름 치우고 저한테 몇가지 물어보다가 ;ㅁ;
가셨구요
재작년 가을에도 바로 옆빌라에서 ;
유영철 ; 살인사건이 있어서 사람이 또 죽으면 어쩌나; 하고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 ! ;
그 남자분 무시무시하군요.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