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알바 사람들하고 약속잡아서...
보고 왔습니다. 아침부터 시부야에서 영화라니...-_-
게다가 다들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놀고 와서 피곤에 쩔은 상태라
영화만 보고 후다닥 왔습니다.
아무튼 NANA 의 N 자도 모르고 만화도 본적이 없는지라
나카시마 미카 나온다길래 따라가서 봤는데
일단 재미있긴하더군요. 만화책 이어지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
그냥 모르고 봐도 되는 스토리더군요.
미카의 어색한건지 나나가 원래 그런건지 어색한 연기(?) 와
중간 중간의 15금 장면들이...(실제로 영화관에 초딩 여자아이들을 댈고 온 부모님들도 있어서)
역시나 여긴 일본이다라는 생각을...ㅋ
그렇네요. 싱글 살맘은 없었는데 갑자기 사고 싶은 생각도 들고
결론은 돈주고 봐도 표 값은 안아까운 영화라는 소리...
* 사실, 영화를 학생할인해서 1500엔 ...15000원....누가 봐!! 라지만 이젠 1500원으로 느껴지는 이 기분;
보고 왔습니다. 아침부터 시부야에서 영화라니...-_-
게다가 다들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놀고 와서 피곤에 쩔은 상태라
영화만 보고 후다닥 왔습니다.
아무튼 NANA 의 N 자도 모르고 만화도 본적이 없는지라
나카시마 미카 나온다길래 따라가서 봤는데
일단 재미있긴하더군요. 만화책 이어지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
그냥 모르고 봐도 되는 스토리더군요.
미카의 어색한건지 나나가 원래 그런건지 어색한 연기(?) 와
중간 중간의 15금 장면들이...(실제로 영화관에 초딩 여자아이들을 댈고 온 부모님들도 있어서)
역시나 여긴 일본이다라는 생각을...ㅋ
그렇네요. 싱글 살맘은 없었는데 갑자기 사고 싶은 생각도 들고
결론은 돈주고 봐도 표 값은 안아까운 영화라는 소리...
* 사실, 영화를 학생할인해서 1500엔 ...15000원....누가 봐!! 라지만 이젠 1500원으로 느껴지는 이 기분;
=ㅂ=;;
와 저도 보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