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입니다.
왠 남자가 우리집 사다리를 타고 뒷집2층으로 오르던중 떨어진 모양입니다.
엄청 큰소리가 나고 담벼락이 무너져있길래 나가봤더니
한 남자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더군요.
119에 신고하고 그 남자가 깨나길 기다렸는데
그 남자 일어나서 하는말이
"여기 사다리 놓지 마세요!" 라고 성질부리더라구요.
정말 기가막히더라구요.
119가 왔는데 뒷집2층에 사는 여자가 데리러 와서는 119도 그냥 가버리구요.
사실 사람이 다친거라 뭐라 따질 생각이 없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남자
1 불법가택침입에
2 남의 물건 무단 사용에
3 담벼락 깨부수고
4 나무 2그루까지 꺾어놓은
범죄자(?)아닙니까.....
게다가 119까지 불러줬더니 사죄를 해도 모자랄판에 거기 사다리 놓지마세요!!라니!
거기 사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올라가고 싶었던건가....
사연인즉슨...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여자친구가 문을 안열어줘서 우리집 뒷마당으로 해서
그집 창문으로 들어갈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기분나빠져서 경찰서에 확 신고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보상도 제대로 받아내야지
아침부터 왠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왠 남자가 우리집 사다리를 타고 뒷집2층으로 오르던중 떨어진 모양입니다.
엄청 큰소리가 나고 담벼락이 무너져있길래 나가봤더니
한 남자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더군요.
119에 신고하고 그 남자가 깨나길 기다렸는데
그 남자 일어나서 하는말이
"여기 사다리 놓지 마세요!" 라고 성질부리더라구요.
정말 기가막히더라구요.
119가 왔는데 뒷집2층에 사는 여자가 데리러 와서는 119도 그냥 가버리구요.
사실 사람이 다친거라 뭐라 따질 생각이 없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남자
1 불법가택침입에
2 남의 물건 무단 사용에
3 담벼락 깨부수고
4 나무 2그루까지 꺾어놓은
범죄자(?)아닙니까.....
게다가 119까지 불러줬더니 사죄를 해도 모자랄판에 거기 사다리 놓지마세요!!라니!
거기 사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올라가고 싶었던건가....
사연인즉슨...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여자친구가 문을 안열어줘서 우리집 뒷마당으로 해서
그집 창문으로 들어갈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기분나빠져서 경찰서에 확 신고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보상도 제대로 받아내야지
아침부터 왠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무리 문을 안열어준다고 해도 그렇지.. 창문으로;;
그 남자의 한마디가 정말 어이없네요
사다리 놓지마세요-_ - 라니..
자기네 집도 아니면서 뭔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