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동경으로 어학연수를 왔습니다만
어쩐지 마음대로 음악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요T.T
(기숙사 소개 받을때 속았던 건지,)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는것이 제일 큰 이유고
공중파 방송에만 의지하다보니
제목도 가사도 모르면서
그저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면 '저 노래 좋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갖고 있던 씨디는
짐 줄인답시고 얼마 안가져온 탓에...;
그나마 북오프에서 오래된 중고 음반 뒤적거리다 하나 둘 사오는게 낙이 되어버렸네요.
(중고 앨범들이 350엔부터~여서 다행!)
오늘은 X의 젤러시앨범을 덜컥 사들고 왔는데,
조금 오래된 앨범이지만 노래들이 좋아서 기뻤어요.
일본의 어디어디에서 언제 누가 라이브를 한다더라~등의 정보는
한국의 친구에게 공수(?) 받고 있고...
대형 라이브는 가격의 압박으로...
라이브는 못보고 팬들만 잔뜩 마주치게 됩니다.
(집이 요요기라서 그런지, 요요기경기장이나 시부야AX에서 공연있는 날은...;;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T.T)
요즘은 큰맘먹고 예약해둔 hide film gig를 잔뜩 기대하고 있는중!
히데뮤지엄 폐관이 얼마 안남아서 많이 아쉬운 참에 기그 소식듣고 덥썩 예약해 버렸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오는 친한 언니와 함께 같이 갈 생각이에요.
벌써부터 괜히 마음이 두둥~
혹시 지음 회원분들 중에서도 가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어쩐지 마음대로 음악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요T.T
(기숙사 소개 받을때 속았던 건지,)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는것이 제일 큰 이유고
공중파 방송에만 의지하다보니
제목도 가사도 모르면서
그저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면 '저 노래 좋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갖고 있던 씨디는
짐 줄인답시고 얼마 안가져온 탓에...;
그나마 북오프에서 오래된 중고 음반 뒤적거리다 하나 둘 사오는게 낙이 되어버렸네요.
(중고 앨범들이 350엔부터~여서 다행!)
오늘은 X의 젤러시앨범을 덜컥 사들고 왔는데,
조금 오래된 앨범이지만 노래들이 좋아서 기뻤어요.
일본의 어디어디에서 언제 누가 라이브를 한다더라~등의 정보는
한국의 친구에게 공수(?) 받고 있고...
대형 라이브는 가격의 압박으로...
라이브는 못보고 팬들만 잔뜩 마주치게 됩니다.
(집이 요요기라서 그런지, 요요기경기장이나 시부야AX에서 공연있는 날은...;;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T.T)
요즘은 큰맘먹고 예약해둔 hide film gig를 잔뜩 기대하고 있는중!
히데뮤지엄 폐관이 얼마 안남아서 많이 아쉬운 참에 기그 소식듣고 덥썩 예약해 버렸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오는 친한 언니와 함께 같이 갈 생각이에요.
벌써부터 괜히 마음이 두둥~
혹시 지음 회원분들 중에서도 가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