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별일은 아니고..
언젠가 얘기 했던... 일어연극..을 내일 합니다..
제목은 러브레터..일본영화 러브레터를 각색하여..연극으로 만들었답니다..
준비기간이 오래 됐지만 연습기간은 1달 정도 밖에 안돼서..
많이 부족하지만...매일 늦게까지 연습해준 배우들과
몸으로 맞서 싸운 무대장치팀.,,,바느질의 승리 의상팀,,,,모든 맞겨만다오 소품팀...
기름값만 20만원 조연출...전화 오지게쓴 기획,,,,말도 안듣는 애들 지도한 연출,,,,
마지막으로 돈관리에 골머리썩고 있는 학회장(본인)이 있기에 기대돼고 흥분되고..기다려 집니다..
사실은 저도 배우로써 연습하고 왔습니다..극중 배역은 할아버지..여자 이쯔키의 할아버지..
대사는 몇개 안됍니다...그냥 푼수때기 할아버지죠, 하하~
왠지 그냥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서 글 올려 보네요..
혹시 춘천사는 분 계시면....구경 오세요...
3시 봄내 극장 입니다.... 장소가 맣이 협소 하지만 오세요.. <<<<<<<< 꽃다발 사들고 오세요..ㅡ.,ㅡ
춘천이라 하시면 너무 멀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