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악은 아니지만..
지금 듣고 있는 곡들이 오래된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교수님 차에서 아주 오랜만에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들었는데
중학교때 나왔던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의 삽입곡으로 유명해진 곡.
여명씨가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지만,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으니;; 한국음악으로 친다하고..
다른곡은 윤종신의 '환생'입니다.
이곡 정말 명곡중 하나죠..
저 초등학교때 나왔던 곡인데, 한창 노래방가서 불렀던 기억이...
비도 와서 축축한 날에, 이 두곡 너무 와닿네요. ㅠ_ㅠ
지금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나오고있어요..
이곡도 말하자면 입 아프죠..
사실 요즘 우리나라곡들은 듣지를 않아서 인지,, 뭐가 나오는지 모르지만..
옛날곡들이 역시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때 음악계가 부럽네요.;; (늙은이 같은 발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