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들은 세월의 흐름을 아무것도 아니게..

by Cherish posted Sep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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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악은 아니지만..

지금 듣고 있는 곡들이 오래된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교수님 차에서 아주 오랜만에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들었는데

중학교때 나왔던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의 삽입곡으로 유명해진 곡.

여명씨가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지만,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으니;; 한국음악으로 친다하고..



다른곡은 윤종신의 '환생'입니다.

이곡 정말 명곡중 하나죠..

저 초등학교때 나왔던 곡인데, 한창 노래방가서 불렀던 기억이...

비도 와서 축축한 날에, 이 두곡 너무 와닿네요. ㅠ_ㅠ





지금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나오고있어요..

이곡도 말하자면 입 아프죠..





사실 요즘 우리나라곡들은 듣지를 않아서 인지,, 뭐가 나오는지 모르지만..

옛날곡들이 역시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때 음악계가 부럽네요.;; (늙은이 같은 발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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