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 일 발매된 Rip Slyme 의 베스트 앨범 입니다. 뭐랄까, 음악을 듣고 싶으면 저절로 표정이 토토로의 고양이 버스 같이 되버리는, 시원시원 하고 유머러스한 그루브가 일품인 팀이죠. 쟈켓 맨처음 사진을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찍지 못해서 드러나지를 않았습니다만, 일부로 주위를 흐리고 무척이나 어색하게 웃음으로써 진짜 가족사진 찍는 분위기를 연출했거든요.
그림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