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싼맛에 수아를 쓰는데, 이번엔 참다 참다 못참겠네요 - -a
주문한지 2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배송대기중이랍니다.
그것도 절판됐을법한 구보도 아니고 신보인데...
그냥 잊을만~하면 배송 오는 것이 수아더군요.
비록 지금은 1000원 2000원에 목매달고 있지만 이제는 배송빠른 곳을 이용하렵니다.
주문한지 2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배송대기중이랍니다.
그것도 절판됐을법한 구보도 아니고 신보인데...
그냥 잊을만~하면 배송 오는 것이 수아더군요.
비록 지금은 1000원 2000원에 목매달고 있지만 이제는 배송빠른 곳을 이용하렵니다.
수요가 많은 메이져급 음반같은 경우 발매되는 주의 목요일에 입고, 금요일에는 받아볼수 있습니다.
개별주문도 길어봐야 2주일로 대단히 짧은 편이죠. (제가 워낙에 희귀 삐까 번쩍한 것들만 주문했는데도.....)
다소 비싸도 상관없으시다면 Amazon 이나 HMV 같은 외국계 쇼핑몰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외국계 회사들의 특징은 자신이 물건을 언제쯤 받을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알수 있다는 점입니다. 재고 상태가 '24 시간 이내 배송' '2~3일 이내 배송' 이라는 식으로 세분화가 되어있지요. '24 시간 이내 배송' 같은 경우 빠르면 주문한 다음날, 늦어도 모레에는 받을수가 있고 발매일 전에 예약한 물품같은 경우 발매일 다음날에 바로 도착합니다. 국내샵과는 달리 주문을 받아놓고 쇼트를 시키는 경우도 없고 말이죠.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국내샵에 비해 좀 많이 비쌉니다. 원가에 할인가까지 적용됨에도 살인적인 배송료 때문에.....그리고 국내에서 이용시 결재할 방법은 신용카드밖에 없다는 점도 기억해 두셔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