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자리가 아주 사나웠다지요;;
귀신들을 단체로 뵙지 않나, 누가 날 죽이려고 하질 않나;
찝찝하게 일어났어요
그러고 어제가 수강 정정일이었기에 수강신청을 하고
(다행히 잘 바꾸었어요~ >ㅅ<)
왠지 그래도 꿈때문에 마음이 이상했더랍니다.
왠일인지 학교를 40분이나 먼저 출발했습니다
으음.. 그러고 3호선을 타고 4호선으로 갈아탔는데
갑자기 동대문에서 멈췄어요;
거의 7분정도 정차했는데
방송으로는 혜화역에서 12시경 사ㅇ사고? (ㅇ 는 잘 안들리는 부분;; )
라고 하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이상해서
조금 후에 혜화에 도착하니 사람들 표정도 이상하고
계단에 보니 경찰이 셋 정도 뛰어 내려옵니다;
아 무슨 일이 났나보다
그렇게 어제는 하루종일 마음이 심난했는데
오늘 그 열차 같이 탔던 친구에게 들어보니
50대 아저씨께서 투신자살하셨답니다;;
그리고 2시경에는 동대문에서 할머니께서 뛰어내리셔서 크게 다치셨다는군요;;
왠지.. 뭐 그리 자살하는 분들이 많으신지..
씁쓸한 날이네요.
자살을 바꾸면 살자라는데;;
귀신들을 단체로 뵙지 않나, 누가 날 죽이려고 하질 않나;
찝찝하게 일어났어요
그러고 어제가 수강 정정일이었기에 수강신청을 하고
(다행히 잘 바꾸었어요~ >ㅅ<)
왠지 그래도 꿈때문에 마음이 이상했더랍니다.
왠일인지 학교를 40분이나 먼저 출발했습니다
으음.. 그러고 3호선을 타고 4호선으로 갈아탔는데
갑자기 동대문에서 멈췄어요;
거의 7분정도 정차했는데
방송으로는 혜화역에서 12시경 사ㅇ사고? (ㅇ 는 잘 안들리는 부분;; )
라고 하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이상해서
조금 후에 혜화에 도착하니 사람들 표정도 이상하고
계단에 보니 경찰이 셋 정도 뛰어 내려옵니다;
아 무슨 일이 났나보다
그렇게 어제는 하루종일 마음이 심난했는데
오늘 그 열차 같이 탔던 친구에게 들어보니
50대 아저씨께서 투신자살하셨답니다;;
그리고 2시경에는 동대문에서 할머니께서 뛰어내리셔서 크게 다치셨다는군요;;
왠지.. 뭐 그리 자살하는 분들이 많으신지..
씁쓸한 날이네요.
자살을 바꾸면 살자라는데;;
후유...또 요즘은 왠지 참 살기도 안좋고..
에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