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진짜 커서 뭘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어요...
부모님이나 다른 아이들은 무슨 뜬 구름 잡는 소리하냐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고 하지만
뭔가 목표가 있어야 그에 맞춰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 적성과 흥미 같은 것을 고려해 보건대
사대나 외대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근데 사대는 -_-.. 저를포함한 다른학생들이 하는 수업시간에 하는 행동과
현재 교사의 포화를 고려해보건대.. 영 장래가 밝아 보이진 않아서....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어전공쪽을 살펴 보고 있는데....
외국어(일본어,중국어,에스파냐어쪽을 고려하는 중)를 전공하고 나면 어떤 직업을 할 수 있을까요..?
뭐 간단히 생각하면 관광가이드? -_-;; 나 무역쪽에 종사할 수도 있겠지만..
(외국어전공한후) 다른 직종은 뭐 없을까요..?
P.s
향간에 말로는 외국어전공해도 그냥 기업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전 전공을 살리는 일을 하고싶어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