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거지요 뭐...
현재 공강시간을 이용하여 접속하였습니다.
아침 수업 10시 반에 끝나서 2시 반까지 공강..
왜 이리 공강시간이 긴거냐! 라고 말하기가 무안하게
이 글 쓰고 나면 과제하러 갈야합니다.
2시 반에 있는 수업과제.. -_-;;
왜 이렇게 공강시간이 긴지 알것 같아요.
과제 너무 빡셉니다...
캐릭터 수업인데요.
손.수 만들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어제까지 반 완성했구요.
이제 도서관에 가서 열심히 내 달려야 하는게지요.
[과연..]
과제가 밀리니 어째 이리 청소가 재미있고 빨래가 즐겁던지요..[←워낙에 이런여자]
어제는 교수님이 늦었는데
' 수업료가 얼만데 교수가 늦어!! '
라는 생각이 들어 교수님께 밥을 사달랄까 술을 사달랄까 고민하다..
소주에 밥말아 먹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면 둘다 해결되~[←평생 이따위 여자]
라는 생각까지 떠올렸으나 성적표에 철퇴맞을까봐 관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관두길 잘했지..
오늘은 내가 늦었으니-_-;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는겁니다.
그닥 궁금시럽진 않을테지만 잘 살고 있다는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