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꽃보다 남자' 드라마화 결정!!

TBS 신 드라마 '꽃보다 남자(10월 21일 스타트. 금요일 밤 10시)'에서
인기있는 부자고교생4인조 F4의 캐스팅이 6일 결정되었다.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 오구리슌, 마츠다쇼타, 아베츠요시의 네명.
전원 원작만화의 팬으로 '즐거운 학원드라마를 만들고싶다'라고 분발하고있다.

이야기는, 초 부자 명문고에 다니는 가난한 소녀가, 부자자제 4인조들과 대립이지만
건장하게 사는 모습을 그리는 학원 청춘 드라마.

원작은 4800만 부를 판매한 카미오요코씨의 전설적만화로, 95년에 우치다 유키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대만에서도 드라마화 되어, F4를 연기한 4인조는 아시아의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었다.

F4는, 자신들을 "꽃의 4인조"라고 칭한 남자들의 닉네임.
그 중심 인물로, 자기중심적이인 야수 프린스 도묘지 츠카사를 연기하는
마츠모토는 '원작의 만화는 누나의 영향으로 읽은 것이 있고 '멋지다'라고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작품화 된 것과는 또 다른 것을 만들고 싶다.'

그런 도묘지란 정반대로, 쿨한 미소년 하나자와 루이를 연기하는 오구리는
'자신의 캐릭터라고는 동떨어져 있습니다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한다.

4명의 인기남과 부딪혀가는 히로인 마키노 츠쿠시를 연기하는 이노우에마오는
'어떤 츠쿠시를 연기할 것인가 지금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아야토 프로듀서는 「서투르지만 열심히 서로 부딪히며 살아가는 근사함을,
화면에서 베어나올 정도로 파워풀하게 그리고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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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마오는 도모토 츠요시 주연 홈드라마에서 똘똘한 여고생 역을 했던 처자입니다:)
마츠준과 오구리슌은 고쿠센에 이어 또 함께하네요:)




노다메 원작자의 드라마화 반대로 인한 TBS의 드라마화 포기후
쟈니즈랑 TBS가 좀 대립이 있어서 TBS측에서 쟈니즈 없이 가겠다는 식으로 얘기한 거 같은데.;
마츠준이 나오네요. 벌써 해결된건가; -_-

(펑크날 방송들을 생각해서 TBS가 굽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