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걸 실제로 하고 왔습니다 -_-;;
재수생 여학생 과외 하고 왔는데..(저는 남자)
생각보단 ㅇ_ㅇ 무난했습니다;
다만 과외하는 느낌이 별로 들진 않더군요;
서로 말을 그냥 놓기로 해서 그런가..
근데 은근히 좋은게 잘 모르는 내용이 나와도 그다지 민망하진 않덥니다..하하..-_-;;
다만 숙제 내고 책 사라 할 때는 기분이 살짝 묘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남 가르치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더라구요 ㅠ 2시간 반을 하고 왔는데..
상당히 피곤하네요 -_- 첫날이라서 긴장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재수생 여학생 과외 하고 왔는데..(저는 남자)
생각보단 ㅇ_ㅇ 무난했습니다;
다만 과외하는 느낌이 별로 들진 않더군요;
서로 말을 그냥 놓기로 해서 그런가..
근데 은근히 좋은게 잘 모르는 내용이 나와도 그다지 민망하진 않덥니다..하하..-_-;;
다만 숙제 내고 책 사라 할 때는 기분이 살짝 묘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남 가르치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더라구요 ㅠ 2시간 반을 하고 왔는데..
상당히 피곤하네요 -_- 첫날이라서 긴장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재미있어라...
동갑내기 과외하기라..
확실히...동생 가르칠때만 해도 답답해서
죽을것 같은데.. 그걸 전문으로 가르치려니 힘드시겠지요..
힘내세요!
그러다가 나중에 사귄다고 글 올라오는거 아닙니까?
풉 - 3 - (농담^^) 큭;